

양꼬치는 맨날 건대가서 먹었는데 방이역 근처에서 먹었던게 신선했던 정원양꼬치. 사실 다른 양꼬치집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다. 양꼬치,양갈비, 고급양갈비들 베이스에 각종 중국요리들을 같이 파는 술집. 좀 특이점은 카레 양꼬치, 마라양꼬치등의 기출변형들의 존재 정도. 양꼬치는 어린 양, 램을 쓴 듯한데, 좋게 말해 신선하고, 나쁘게 말해 육향이 없다. 일단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마라 양꼬치는 마라양념이 확실하게 마라 맛을... 더보기
재방문해서 저번에 먹고싶었던 마라탕과 멘보샤를 시켜보앗다. 근데 엄청 반전이었다. 마라탕은 지금까지 먹어본 마라탕중에 봉자보다도 내 스타일에 가까웠다! 마한 맛이 약해서 내 스타일이었다. 멘보샤는 좀 많이 짜더라... 그래서 이건 비추... 담엔 그냥 양꼬치랑 마라탕 시키면 가성비가 좋을것같다. 마라탕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당....후... 하지만 얼얼한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아요... 제가 맵찔이라서 이런 ... 더보기
200리뷰는 인생 마라꼬치를 맛본곳. 중국영화에 나오는 은둔무림고수처럼 정말 동네에 숨어있는 고수같은 집이다. 양꼬치와 마라꼬치를 시켰는데 서비스로 게살볶음?과 물만두, 옥수수튀김이 나왔는데 이것들조차 평범하지않다. 정말 이걸로도 술이 술술 넘어갈맛. 그 후 메인인 양꼬치와 마라꼬치가 나왔는데 마라꼬치를 먼저먹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양꼬치 맛이 너무 묻혔다... 왜냐하면 마라꼬치가 진짜 인생 양고기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