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가이즈 서울역
FIVE GUYS
FIVE GUYS
한창인 고3때도 별 감흥 없었는데, 이제와서 평이 달라질리가.. 치즈버거 올더웨이에서 머스타드 빼고, 그릴드 어니언은 생양파로 변경. 프라이는 리틀, 밀크쉐이크도 기본으로. 이렇게 먹으면 200프로 질릴거라 생각했는데, 두 번 먹으러 갈 것 같진 않아서 무리함. 이렇게 3만원 나왔습니다? 정말 잘 만든 버거지만, 이제 한국에도 이 정도 퀄리티의 버거는 많다고 생각해요. 가격은 훨씬 더 저렴하고요. 양이 많아 먹다 보면 기가 빨리... 더보기
전반적인 느낌 : 감자는 짰고, 뭔가 조금 불쾌했음. 서울역 갔을 때 보이길래 한 번 가봐야지 생각은 하고 있다가 주문줄이 짧길래 한 번 가봤음. 햄버거 가격보고 놀라서 현타가;;; 베이컨치즈버거는 17000원이 넘었던 걸로 기억. 여튼 배도 안고프고 다 먹으면 소화도 안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마침 메뉴에 '리틀' 메뉴가 있어서 작은 사이즈같아 그걸로 주문 안에 토핑은 기본토핑(올더웨이)에 할라피뇨추가(무료) 감자튀김은 패스할... 더보기
파이브가이즈 - 베이컨, 기본, 감튀 (3만원 좀 넘게) 숙달된 빨간 조교들 강남점보다 덜 복잡해서인지, 시스템적으로 잘 돌아가서인지, 저번보다 여유가 좀 느껴졌다. 매장의 디자인, 서울역이라 외국인들도 많았고 들려오는 노래도 그렇고 뭔가 외국 나온 느낌, 특히 미국을 안가봤지만 미국인 기분이 들었다. 저번엔 혼자서 그냥 치즈버거 올더웨이를 먹었는데, 요번엔 일행과 같이와서 베이컨 버거도 먹었다. 구운 베이컨인 버거킹 같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