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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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동큰카페 #그럼에도주말엔자리없음 #분위기좋아요 오랜만에 갔더니 창가자리가 없어졌네요. 날씨 좋은 일요일이라 사람들 다 쏟아져 나온것 같이 이 너른 카페가 만석이네요. 아메리카노는 고를수 있는 원두가 디카페인 포함 네가지나 되네요. '블랙&블루'는 다크한 첫맛에 신맛이 부드럽게 올라옵니다. SPC 파리크라상 계열이라 디저트라인도 훌륭해요. 길게 자리잡은 로스팅실부터 편안한 감색과 우드 가구, 곳곳의 지붕 인테리어로... 더보기
커피 앳 웍스
서울 용산구 이촌로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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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역 근처에서 가장 큰 카페가 아닐까? 하지만 직원 셋은 음료 만드느라 바쁘고 매장 바닥 곳곳에는 구겨진 휴지들과 떨어진 종이 빨대가 굴러 다님 커피 가격대도 높은 편 바닐라빈 크림 라떼 가격대에 비해서 커피 맛이 넘 밍밍함 재방문 의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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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들를 때나 주변 사시는 분들에게는 되게 좋은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1인 좌석도 잘 되어 있고 커피 맛도 괜찮고, 제가 시킨 버터토스티도 생각 이상으로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근데 나중에 알아보니 spc더라구요. (ㅠㅠ)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어디에도 적혀있질 않아서 알바생 분에게 여쭤봤더니 쪽지로 적어서 건네주시더라구요... (왜..?) brewed1234로 기억합니다. 참고가 되시길
넓은 공간에 자리도 넉넉하고 디저트류도 괜춘했다! 지인들 피셜 커피맛도 나쁘지 않다고 함. 나는 핫초코 마셨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결국 잔을 다 비워버렸다.. 카공하러 다시 오고싶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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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공간의 카페. 커피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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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작업하기 좋았다! 자리도 편하고 은근 사람이 없어서...다만 화장실이 밖에 있다는 점이 불편.
공간이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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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수마트라 타노 바탁이라는 원두를 케멕스로 내렸는데, 샌달우드/호두/카카오닙스 같은 맛이 난다고 써 있어요. 맛은... 아무 맛이 안 나고요. GQ 과월호에 코를 박고 있으면 나는 향이 나요. 까눌레는 “제가 1,800원으로 까눌레씩이나 먹으려고 해서 이런 벌을 받은 건가요?” 라고 읊조리게 되는 맛이에요. SPC 진짜 이럴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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