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라리 서초점
Cafe La LEE
Cafe La LEE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원래 가려던 카페가 문을 닫아 급하게 찾아간 곳이 '카페 라리'였습니다. 지금은 날고 기는 케이크 카페가 많지만 카페 라리는 한 때 케이크 좀 먹는다 하는 사람이라면 이름은 다들 들어봤을, 그런 곳입니다. 시그니처는 크레이프 케이크. 당시 크레이프 케이크를 선보이다시피 한 카페거든요. 지금은 은근히 크레이프 케이크를 파는 곳이 많지는 않지만 한 때 케이크 좀 한다 하는 집들은 크레이프 케이크를 선보이곤 했던 ... 더보기
갸토 과자를 아시나요..? 섬세한 차 서빙이 인상적이었던 베리타르트 9800 좋음과 추천사이. 하지만 이주변에서 딱히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적어서 추천입니다. 자리도 많고 조용하고 음료도 케이크도 맛있어요. 그리고 고양이 있음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느낌의 장식들과 편안한 분위기와 섬세한 디테일.. 예쁜 찻잔과 처음으로 아쌈티를 첫물 그대로 산뜻하게 우린채로 내어준 경험을 .. 여기서 느끼네요 이게 클래식이지! 천천... 더보기
#카페 1992년 유명 화가의 디자인 설계로 시작이 된 카페라리는 고급스러운 엔틱 분위기에 전통 케이크 카페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있다고 메뉴판에 써있었음. 10시까지 영업. 프차 복작거림이 싫어 차분한 분위기에서 차 한잔 하려고 감. 야근하고 가서 그런지 매장에 흘러나오는 클래식이 좋았음. 90년~00년대 소개팅을 했다면 요런 케이크카페에서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음료, 와플 당충전하기 괜찮았고 차분한 분위기도... 더보기
-차가울 수록 맛있는 라리의 밀크레이프 케익, 서울빵지순례(6) Good: 무엇을 시키더라도 보장된 맛, 시간이 흘러 얼추 맞춰진 가성비, 음료 맛도 수준급, 추억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Bad : 음료 가격이 있는 편 추천: 크레이프, 치즈딸기케이크, 펌킨 프랑스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디저트 설문조사에서 크림 브륄레나 마카롱과 함께 항상 수위를 다투는 녀석이 있다. 바로 크레페(Crêpe)다. 크레페는 퀸아망과 마찬가지로 브르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