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키 문래
mokki
mokki
약간 산간지방에 있는 리조트의 로비 또는 휴식용 별채 느낌의.. 문래보다는 신도림 카페! 문래에 맛집도 맛카페도 딱히 없어서 기대없이 갔는데 이쪽 상권에 있는 곳답지 않게 한적하고 음악 들으며 멍하기에도 좋아 제법 잘 쉬다 나왔다. 이미 커피를 여섯 잔이나 마신 뒤라 주문한 작설도 은근 좋았고.. 그나저나 이 동네는 왜 이리 연령대가 젊은 건지ㅠ 내가 마냥 어린 나이는 아녀도 아직은 나이 들었다 소리 들을 정도도 아닌데ㅠ 이 날... 더보기
#모키문래 ✔크림커피 ✔몽블랑 신도림역과 문래역 사이에 있는 카페 모키문래. 카페 메뉴로 조청, 연유, 콩가루가 함께 나오는 가래떡구이를 판매하고 있어 기억에 남았던 곳인데, 실타래 몽블랑이 있어 주문. 실타래가 주는 시각적인 재미가 있었는데, 몽블랑은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고. 실타래 속에 들어있는 머랭쿠키와 밤퓨레와 생크림, 밤실타래, 여기에 밤 조각 하나 무심하게 툭 얹어 먹으니 입안 가득 퍼... 더보기
“The beginning of comfort and relaxation” 신도림에서 문래로 향하는 길, 도로 한복판에 양쪽으로 길게 뻗은 카페가 생겼다. 탁 트인 통창으로 내부가 훤히 들여다 보이는, 감각적인 갤러리의 모습을 띤 이 카페는 무래동의 오래된 폐공장을 새롭게 단장한 ‘모키(mokki)’. 핀란드어로 ‘시골집’을 뜻하는 이름처럼 옛 정취가 느껴지기도 하고, 동시에 세련된 티하우스의 분위기도 품고 있다. 에스프레... 더보기
문래동 대로변의 폐공장을 모던한 분위기로 탈바꿈한 카페~ [ 모키 문래 ] mokki - 중앙에 큰 원테이블과 사이드에 소소한 테이블까지~ 좌석은 불편하지만 공간적 여유로움은 있고, 가벽 안에서 울려퍼지는 스피커의 음악소리도 나쁘지 않아요^^ - <시그니처 빙수> 부드럽고 고운 우유빙수와 국내산 팥을 올린 팥빙수예요~ 팥 위에 아몬드쿠키를 올려주었고, 별도로 피칸정과까지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고소하고 단맛이 느껴지는 아몬드쿠키와... 더보기
문래동에서 식사 웨이팅을 기다리며 들렀던 카페! 마침 빙수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가보려고 했었는데 근처에 있어서 가게됬네요😂 제가 시킨 메뉴는 시그니처 빙수와 멘타피날레! 빙수는 우유얼음이 들어가 얼음만 먹어도 맛있었어요👍 팥은 조금은 당도가 있는 편이며 위에 올라간 아몬드 쿠키와 함께 먹었을때 정말 맛있었어요! 따로 연유와 피칸 강정을 주셔서 먹다가 뿌려먹으면 다른 느낌으로 먹을 수 있어 좋았어요🥰 멘타 피날레는 민트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