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 : 2 / 5 싸긴 싸다. 3개 1000원이라니. 경성꽈배기가 3개 2500원, 광장시장 꽈배기가 3개 3000원인 것과 비교해 보았을 때. 크기도 여기가 제일 크다. 그 점 때문에 2점 줬다. 찹쌀꽈배기같이 쫀딱쫀딱한 식감은 처음 사서 바로 먹을 때는 있었는데 그다음 먹으려니까 밀가루 특유의 소화 안 되는 딱딱하고 뭉쳐진(?) 느낌이 들어서 2개 먹고 끝냈다. 근처에 들른다면 딱 지금 드실 것만 사는 것을 권한다... 더보기
음.. 아버지가 이 집 꽈배기가 제일 맛있다고 굉장히 드시고 싶어서 일부러 찾아가 사왔어요! 사왔는데.. 저는 그냥 그러네요! 제 최애 집은 아직 연신내 꽈배기인 걸로.. 바로 갓 튀겨나온 걸 못 먹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말라 있는 편이라 쫀득거리는 식감도 덜하고 설탕을 너무 많이 뿌려주셔서 꽈배기의 담백한 느낌이 잘 안 느껴졌어요. 찹쌀도너츠도 큰 매력 없었어여! 가격은 시장 근처 답게 엄청 저렴한 데 3시 반이... 더보기
꽈배기 (4개 1000) 찹쌀도너츠 (5개 1000) 기름에 무겁게 절은, 흔히 볼 수 있는 꽈배기는 싫어하지만 여기는 다르다. 손님이 워낙 많기에 갓 만들어진 꽈배기를 맛볼 수 있는데, 겉은 바삭바삭 속은 가벼움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맛이다!!! 존맛.. 가격도 착하니 금상첨화.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나는 몇천원어치 밖에 안 샀는데 내 전후로는 몇만원어치 무겁게 들고 가시는 분들이 대다수였다. 로컬한테 추천받은 집인데 이 ... 더보기
여긴 일요일도 영업을 안하시고 평일도 3시면 문을 닫으니 가볼 재주가 없는데 (물론 토요일이 있긴 하나 거길 갈 일이 잘 없쥬) 어쩌다 그 앞을 지날 길이 있어 과감히 불법주차를 하고 방문. 오후 1시 30분 정도로 기억하는데 딸랑 천원어치 4개 사는데 15분 대기. 급하게 차에서 내리느라 폰도 두고 나와서 사진도 하나 없지만 꽈배기 튀긴지 오래 되어 눅눅하거나 기름 냄새 나는 거 싫어하는 분들은 그런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