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
ワインバ 夕日
ワインバ 夕日
석양과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술과 음식. — 유우히(석양빛)가 비추는 저녁에 유희할 수 있는 술집 <유희>. “술을 잘 못하는 귀한 손님을 모시고 갈만한 힙한 장소를 찾아달라”는 어려운 미션에 내가 내린 답이다. 상수동의 ‘미식가주택’에서 가로수길에 낸 와인사카바. 반지하라는 구조적 단점이 무색하게,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공간이 꽤나 근사하다. 와인과 니혼슈를 주종으로 삼는 만큼, 이곳의 음식은 혀를 때리는 강렬함 보다... 더보기
* 조용하고 멋드러진, 신사 유희 🍶 - 짚불 금태 봉초밥 33,000 - 생트러플 자가 모찌 18,000 - 한우 육회와 대파 크래커 시끌벅적한 가로수길 이자카야가 아닌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유희.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서 안주 먹는 맛이 있다. 사케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취급한다. 도쿠리가 있어 행복해~ 금태 봉초밥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자가 모찌는 사이드로 좋은 메뉴. 유희는 생면 파스타가 유명한데 이 날은... 더보기
엄청 시끄럽진않은 분위기 그렇다고 너무 조용한 분위기도 아니라서 대화나누기 좋은곳이었음 요리는 맛있었고, 술은 개인적으로 취향은 아니었다. 한입요리가 생각보다 많이 괜찮았고, 보는 맛이있었다. 가격이 오히려 합리적이라고 느껴질정도. 조금 상세하게 쓰자면, 입에 넣을때 식감. 처음 씹은뒤에 느껴지는 맛. 씹다보면 느껴지는 맛이 지속적으로 중심점이 이동하는게 느껴짐. 재방문 의사있음 추가) 가격 대비 양이 적은편. 둘다 양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