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
ワインバ 夕日


ワインバ 夕日
예약가능
주차가능
신사역 8번 출구 도보 6분 거리에 있는 이자카야 @유희 신사가로수길점 1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신사동인데 오랜만에 갔다가 맛있고 멋진 식사까지…! 반지하에 위치한 곳이지만 고급진 분위기 느끼기에는 음식도 인테리어도 모두 다 완벽한 곳. 📍우니 트러플 타르트 _ 9.8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타르트. 얇은 타르트 생지 위에 우니, 다진 참치와 트러플 등등 갖가지 재료가 마구 섞여있고 먹으면 향이 후욱 코까지 올라오는 맛. 한입에... 더보기
음식은 일식베이스에 프렌치와 이탈리안 터치를 더해준 퓨전스타일이다 특히 유희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노와다 파스타와 전복내장 파스타. 전복내장파스타 역시 전복 내장이 잔뜩 들어가 꾸덕하고 고소한 내장맛이 일품. 약간은 달달한 맛이 느껴지는게 고노와다 파스타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다 ㅠㅠ 우리는 취향이 반반 갈렸는데, 난 둘다 맛있어서 비교하면서 먹는것이 재밌어서 이 조합 추천 기대 안 했던 파스타가 내 예상을 훨씬... 더보기
가로수길 와인바 젊은이들이 가득하다. 이유가 있다. 음식이 맛있고 그리 불합리하지 않은 가격. 아늑한 분위기가 반지하의 단점을 장점으로 바꿨다. 주중엔 1+1, 식당와인 주문하면 콜프 한 병. 두 병까지 가능. 그냥 코키지는 와인 4, 위스키 6. 거의 모든 디쉬에 유희식이라는 이름을 붙혀 독창성을 강조한다. 초리조섞은 타르타르. 저민 오렌지와 함께 먹는 광어 세비체. 부드럽게 튀겨내는 가라아게. 크고 두툼한 ... 더보기
석양과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술과 음식. — 유우히(석양빛)가 비추는 저녁에 유희할 수 있는 술집 <유희>. “술을 잘 못하는 귀한 손님을 모시고 갈만한 힙한 장소를 찾아달라”는 어려운 미션에 내가 내린 답이다. 상수동의 ‘미식가주택’에서 가로수길에 낸 와인사카바. 반지하라는 구조적 단점이 무색하게,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공간이 꽤나 근사하다. 와인과 니혼슈를 주종으로 삼는 만큼, 이곳의 음식은 혀를 때리는 강렬함 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