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네
Mongone
Mongone
몽고네 / 런치 코스 (1인 7.9) 의외로 안티파스티가 생각보다 좋았어요! 특히 뽈뽀가 아주 부드러운 편은 아닌데 겉을 튀기듯이 굽고 감태 요거트 소스를 곁들여서 직관적으로 맛있었어요. 만원 추가하여 기대했던 리조또는 식감이 생각보다 아쉬웠고, 역시 명성대로 봉골레가 깔끔하고 완성도가 정말 높았어요. 개인 취향은 좀 더 조개 육수 팍팍 파슬리 팍팍이지만 소스 착 붙은 탱탱한 면의 식감, 고소함에 유명한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디... 더보기
4.3/5.0 🍝 면부터 남다른 파스타 맛집 👀추천 대상 •맛있는 파스타가 먹고 싶은 당신 •현지 분위기에서 식사하고 싶은 당신 🕰추천 방문 시기 •분위기 좋은 디너 🍯방문 꿀팁 •예약하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요 •코스도 좋지만, 파스타 위주 단품은 더 좋을 것 같아요 최근 몽고네 디너 코스를 먹고 왔는데,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파스타가 맛있어서 놀랐는데요. 면부터 남다른 건지 면 자체의 맛이 고소하고 좋아... 더보기
21년 먹은 이탈리안 중 손에 꼽게 만족 한 곳. 런치코스로 이용. 간단한 애피타이저들과 파스타, 추가금을 내고 이용한 스테이크와 화이트트러플 파스타, 디저트까지 이루어진 코스였다. 기본 가격은 괜찮은 편이나 추가금이 좀 무시무시했는데, 스테이크는 별로였고 화이트트러플 파스타가 여지껏 먹어 본 것 중 손에 꼽게 맛있었다. 코로나 이후로 와인도 그렇고 트러플을 포함한 고급 식재료가 국내 유입이 적어져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올라갔는데... 더보기
연희동에 있을 때부터 가봐야지 했는데 이렇게 결국 신사동에서 가고야 마는데… 뇨끼가 쫄깃하지는 않았지만 다른 곳과 달리 포슬한 감자의 식감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텍스쳐라 좋았다! 스테이크야 당연히 맛있었고, 봉골레가 라따뚜이처럼 예쁘게 플레이팅된 점도 좋았는데 알단테인데 또 심이 살아있는 느낌이 아니라 좋았다. 애플크럼블도 커피와 함께 하니 더할나위 없었다. 이날 비가 정말 많이 왔는데 나가고 싶지 않았어. 접객도 음식도 모든 ... 더보기
오랜만의 몽고네. 단품으로 여러가지 시키려다가 코스는 먹어본 적이 없기도 하고, 먹으려고 했던 까르보나라와 봉골레가 포함되어 있어 주문했다 가을은 조개의 철이라 감칠맛이 좋았구… 역시 몽고네는 봉골레가 국룰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비키니 샌드위치는 코스에 만원 추가차지를 하면 먹을 수 있는데 예전보다는 감흥이 덜한 맛이었던 것은 술과 함께 먹지 못해서인 것 같다 ㅠㅠ 와인하기 딱 좋은 가을 날이었는데 아쉽다. 조만간 병원... 더보기
분위기 맛집이네요! 요즘 연애를 안하고 있는 친구가 몽고네 봉골레가 너무너무너무 먹고 싶다고 해서 같이 가보았습니다 🤣 진짜 여기서 소개팅하면 분위기에 취하지 않을까요?! 압권은 봉골레의 플레이팅! 조개로 배를 만들어서 파스타를 올렸네요!!! 사진찍고 나면 풀어헤쳐서 먹기 좋게 만들어주십니다 ㅎㅎ 가게도 예쁘고 플레이팅도 넘 예쁘고 서비스도 정말정말 프로페셔널했는데 나중에 영수증을 보니까 그럴만 하구나 싶었습니다. 여길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