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청
美味廳
美味廳
일단 분위기 점수 3/5 무난한 쪽에서 살짝 위(?) 백짜장 : 잘 버무리지 않으면 거의 면만 호로록하는 기분 주의 흑짜장 : 건더기는 모두 고기. 사람이 안 좋아할 수 없는 내용물. 그래도 야채가 좀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었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음.(백짜장과 양 동일) 계란볶음밥 : 의외로 맛있다고 생각함. 탄탄멘 : 고소하고 얼큰함이 있지만 땅콩소스향이 덮였음. 땅콩소스향이 어우러지지 못했다고 생각함 마라마... 더보기
한줄평: 하얀 백짜장이 인상적인 중국집 동기 언니들과 들렀던 샤로수길의 중식당. 원래 다른데를 가려고 했는데, 모임 주도한 언니가 아파서 파토가 나면서 갈곳을 잃은 사람들끼리 즉흥적으로 들어갔다. 백짜장 해물짬뽕 흑짜장 탕수육 이렇게 4가지를 시켜서 셋이서 나눠먹었다. 다진마늘과 간고기와 파를 넣은 특제소스로 비벼먹는 백짜장은 은근 맛있었다! 춘장의 짭쪼름한 맛은 없는데, 뭔가 계속 끌리는 맛. 얼큰한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