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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정식 혼밥했다 남들 털레기 먹을때 난 혼자니깐 코다리정식으로 고!!! 일반적으로 먹는 코다리 느낌보단 황태구이 느낌으로 나오는데 생선 살도 오동통하니 많고 촉촉하다 양념도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감칠맛나서 털레기도 짱맛있지만 코다리정식도 추천하는바다 양념 자작하게 나오는 코다리는 아니라서 마른김과 양념에 밥 비벼먹는건 어렵지만 이 코다리도 이 코다리만의 매력이 있다
봉이밥
서울 종로구 종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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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정식을 먹었어요! 반찬 정갈하고 괜찮고 서비스 빠릿빠릿하세요! 쭈꾸미도 많이 맵지 않고, 양파가 많아서 좋았어요 사진은 2인분이에요! 된장국도 맛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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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래기는 참치액 넣은 삼삼한 민물새우 얼갈이 된장찌개에 수제비 넣어먹는 맛이에요. 쭈꾸미는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탱글하고 맵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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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밥은 괜찮고 추가로 주문한 제육은 걍 그랬어요. 안시키셔도 될 듯. 직원들이 입은 티셔츠가 귀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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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육볶음 주문(9,500원). 양념이 상당히 깔끔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큼직한 고기가 제법 실하게 들어있다. 같이 나오는 국과 밑반찬도 깔끔해서 계속 손이 간다. 사진에는 없지만 떡갈비도 주문했는데(15,000원), 꽤 큰 떡갈비가 다섯 조각 나온다. 점심에 주문하기엔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양을 조금 줄이고 가격도 조금 낮추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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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뜨끈한, 시골의 맛이 그리울 때 가면 좋을 봉이밥. 보리비빔밥, 시래기털래기, 주꾸미볶음정식, 제육정식, 코다리정식 등을 파는 곳입니다. 된장과 고춧가루, 새우로 국물을 내고 시래기가 가득 들어간 이 수제비 아주 요물이에요. 추운 겨울에 제격이죠. 다만 2명이서 2인분인 털레기를 먹으면 단백질이 고파지더라구요. 달걀말이나 달걀후라이 같은 것을 추가로 팔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떡갈비도 시켜봤는데 맛좋고 육즙 가득한 ‘시판’ 떡갈비... 더보기
석슐랭 @kims8292 님 소개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르메이에르의 깔끔한 밥집이군요. 9,000원 나물 가득! 깔끔하고, 젊은 분들이 빠르게 서빙시고, 점심 회전율도 좋아 장사가 잘되네요. 손님들 나이대도 다양하고 (점심에 털레기 드시는 분들도…) 깔끔하면서도 호불호 안 탈 무난한 메뉴다보니 인기가 있는 식당 같아요! 다음엔 쭈꾸미정식을 먹어볼까 고민 중입니다. (드셔 보신 분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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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근처에 이런 보석같은 밥집이 생기다니 축복이다. 지금 네 발로 기어가면서 후기를 쓰는 중이다. 아쉽게도 혼밥이라 대표메뉴인 털레기(2인이상)는 못 먹었지만, 하늘이 도운 듯 된장국이 다 떨어져서 사장님이 털레기를 조금 주셨다. 보리밥(0.8)과 사이드로 코다리 구이(0.85)를 시켰는데, 감히 가성비를 논할 수 없을 정도로 훌륭했다. 보리밥은 무슨 산더미 같은 밥그릇에 소복히 나오는 데 분명 2인 양인데 나물 등 비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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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레기라는 메뉴를 먹으러 갔다 털레기는 충청도 음식이라고 하는데 시래기국에 수제비가 들어있었다 메뉴 자체가 2인분이기 때문에 혼밥으로 털레기를 먹는건 힘들꺼 같다 왠 항아리 같은 거대한것이 나오는데 국물이 진짜 시원해서 엄청 퍼먹었다 수제비도 중간정도 두께에 손수제비이고 밀가루냄새도 안난다 쭈꾸미 볶음도 추가했는데 쭈꾸미가 야들야들하고 맛있었는데 털레기가 너무 맛있어서 쭈꾸미가 묻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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