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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낮에 자주 방문해서 얼굴을 익히셨나보다. 일행이랑 섞은 만두 1 + 칼국수 1 시켰는데, 국수 그릇이 두개라 어? 했더니 나눠주신거라고 🫢 그거 때문에 별점은 아니고 김치만두랑 손칼국수가 맛있어요..
성북동집
서울 성북구 성북로24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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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중복이라 백숙은 왠지 무한 대기일것 같아 매콤한 김치만두 & 칼만두로 만족. 더운 날씨에도 발렛해주시는 어르신이 엄청 친절하시다!! 식당의 얼굴(!) 같은 역할이라고 해도 무방하게 기분 좋게 인사 건네주신 덕분에 식사도 더 맛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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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동네에서 먹었던 여러 칼국수 집 중에 가장 내 취향에 부합하는 식당이었다. 적당히 씹히는 칼국수 면 + 부드러운 만두! 김치 및 식재료가 국산. 이른 마감시간이 아쉽지만 부지런하게 오면 될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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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둣국(13,000원) - 너무 맛있어서 딱히 할말이 없다. 칼만둣국과 배추김치와 열무김치의 삼박자가 기분 좋게 맞아떨어진다. - 건더기만 건져먹고 국물은 다 남기곤 하는데 여기서는 그릇째로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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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만두와 김치만두를 먹었어요. 국물이 감칠맛 나고 고소해서 좋았어요! 김치만두지만 맵지 않고 슴슴한 맛이라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어요
손칼국수와 슴슴한 왕만두 맛있어요. 한우 수육도 훌륭하지만 가격에 비해 양이 너무 적어요.
김치 고기 반반 만두국. 국물은 너무 좋았는데 희한하게 김치만두가 어딘가 조금 모자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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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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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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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된 곳. 예전 한참 유명할때에 비해 한적해진 편이지만, 그래도 이 맛을 아는 사람은 다시 찾기 마련인 곳. 칼국수의 국물이 마치 설렁탕 육수만큼 진-하다. 그래서 칼국수 한 젓가락을 먹을 때마다 설렁탕 한 숟갈을 뜨는 느낌. 진하고 무겁다. 그에 비해 굉장히 깔끔한 만두. 그래서 그 조화가 아주 좋다. 칼국수 말고 만두국을 먹으면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하고! 근데 또 칼국수 면도 아주 쫄깃하고 맛이 좋다. 거기에 열무김치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