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전체 더보기
돈카츠 냉모밀 맛이 없어요
일상다반
서울 노원구 동일로186길 77-17
5
0
공릉동 경춘선 숲길에서는 나름 오래 자리를 지킨, 나름 맛집입니다! 가격은 공릉동 치고 꽤 높지만…머 구색 갖춰서 한상 나오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케동, 아부리 사케동 주문했어요! 샐러드, 찬, 요구르트, 미소 시루가 같이 나오네요! 와사비 곁들여서 찹찹… 웨이팅이 옛날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 거 같습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괜찮아요!
8
이게..가츠동인가...?말라비틀어진 돈까스에 육수붓고 계란찜 부어놓은거같은맛 왜 줄서는거지..?
6
일상다반 사케동 연어가 크고 두껍고 신선하고 맛있어요! 커도 너무 커서 셀프로 쪼개먹느라 고생 다만 좀 비싼 편입니다. 학교 쪽문 사케동 가격에 길들여져버린 거지 대학생
만원대 메뉴가 대부분. 새우튀김 새우 튼실해서 이해했다.
9
사케동과 우나기동 모두 무난했다. 굳이 찾아와서 또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사케동이 유명한 일본가정식 식당. 나는 연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가츠동을 시켰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언니는 사케동을 시켰고 맛있다고 하셨다. 첫번째 사진이 언니가 시킨 사케동. 인테리어는 무난한 일본식 식당 같았다. 사람이 꽉 차서 너무 시끄러웠던 게 아쉽다. 옆 산책로가 좋아서 가고 싶었던 곳. 이것만 먹으려고 찾아올 정도는 아니다.
2
와 사진 정말 성의있다...... 연어랑 와사비랑 밥이랑 같이먹을땐 몰랐는데 와사비 빼고 연어랑 밥만 먹어보니까 ..? 연어 도톰해서 좋았지만 그뿐이고 이 동네 물가 생각하면 별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생각되진 않는다. 이 사케동이 만원. 밑반찬 다 제하고 팔구천원 받는게 나았을듯. 사케동 먹다보면 항상 마지막에 밥이 남는데 습관대로 다 비우긴 했지만 이도저도아닌 짜증나는 단맛이라 밥만 따로 먹는것 좀 고역이었음. 왜 다먹었지
노원구는 처음 가보는 동네입니다. 서울의 특정한 거주구역이라는 곳은 잘 가보지 않았네요. 대학로에 그나마 가까운 곳에서 밥을 먹었습니다. 동네 밥집이라는 분위기. 규동, 사케동 각 10000원. 맛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장국을 밥그릇에 내주는 플레이팅을 감안하고서라도 가격이 그리 착하지는 않네요. 밥도 고슬하게 지으려 한 것 같은데 이건 좀 딱딱하지 않나 😐 ㄱ
11
‘회는 붉은 생선이 최고야!’를 외치던 나인데 연어를 못 먹은지 세달이 넘었다. 두툼한 연어가 너무나 먹고 싶었다. 오로지 이 욕구충족을 위해 방문한 일상다반. 번화가도 아니고, 교통이 좋은 것도 아니기에 이 집에서의 웨이팅은 약간 당황스러웠다. 그리고 음식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집, 특색이 없다. 평범하다. 맛이 훌륭하지도 않고, 가성비도 별로인데 손님이 이렇게 많은 것이 의문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벚꽃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