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온 평창 저녁으로 곤드레밥! 성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다. 예약 안했으면 못들어올뻔. 고기 구워먹는 사람도 많았는데 우린 곤드레밥 먹음. 나물반찬이 맛있었고 곤드레가 향긋했다. 현지 맛집이라기 보단 손님 오면 대접용 맛집이라던데 그래도 꽤 맛있었다! 나물밥이 부담스럽지 않게 꿀떡꿀떡 넘어감. 부모님 모시고 다시 와볼만한 맛집이었음 고기류도 많이 팔던데 그걸 안먹어봐서 추천하기 애매하네… 다른 테이블은 고기 많이 먹는거 보... 더보기
오삼불고기(300g) 16,000 * 2 곤드레 돌솥밥 14,000 월요일 18시쯤 방문했고, 예약을 하지 않았더니 평일임에도 자리가 많지 않아 조금 기다렸어요. 블루리본이 주르르르륵 붙은 사진을 보고 방문했어요. 요기는 나물류가 정말 많이 깔리는... 풀바다 같은 곳이어서 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셨어요. 3명이 방문해 1인분 300g 을 보고 3인분은 과할거 같아 2인분을 주문했는데 양념포함 무게인건지(?) 양이 정말 작았지만 또... 더보기
횡계 고향이야기! 오삼불고기와 곤드레밥 먹으러 갔어요. 어릴 때부터 스키장 올 때면 들렀던, 오래된 식당입니다. 오삼불고기와 곤드레밥 정식 먹었어요. 이름도 모르겠는 수 가지의 나물과 밑반찬이 등장합니다.오삼불고기를 먼저 볶고 있다보면 돌솥밥이 나와요. 향긋한 곤드레밥은 날김에 싸서 간장에 찍어먹는게 제일 맛있더라고요! 오삼불고기는 적은 듯 아닌 듯한 양이고, 달달한 양념. 관광지 식당 답게 알다가도 모르겠는 가성비와, 적당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