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드
MALTED
MALTED
몰티드 배는 부른데 술만 간단히 마시고 싶어 찾다가 우연히 들린곳이다 근데 너무 반하고 와서 정말 추천 x 100000000 내부 공간부터가 너무 좋아서 일단 1차 반함, 칵테일 메뉴판이 없는데 원하는 취향 말하면 척척 알아듣고 만들어주시는데 그게 또 너무 잘맞아서 2차 반함 …. 사장님들이 술에 대한 이해도가 너무 높으시고 되게 자부심도 있어보여서 너무 너무 좋았다. 위스키도 대만 위스키인가 암튼 마셨는데 위스키 마저... 더보기
0. 일단 효뜨를 가로질러 가야 합니다. 주변 가정집이 피해를 많이 받았는지 안내문구까지 있어요. 들어가면 작게 느껴지는데 바 말고 안쪽에 자리가 있어요. 거기 앉았고 혹시 바에 자리가 날까 했지만 두 잔 마시는 동안에는 나지 않았습니다. 1. 이름부터 느껴지는 위스키 바. 칵테일을 하긴 하는데 메뉴판에 칵테일 파트에 큐알코드가 하나 있고 그걸 찍으면 인스타로 연결되고 인스타 피드에 매달 리큐르 하나 - 관련 칵테일 2개 이렇게... 더보기
기대보다 맛있었던 칵테일 근처에서 저녁먹고 바로 근처에 몰티드가 있길래 다녀와봤어요. 다행히 딱 자리가 남아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가게는 넓지 않은 편이고 바 자리와 함께 안쪽에 룸도 있는 듯 했습니다. 메뉴판 없이 바텐더분이 추천해주시는 칵테일로 주문했는데요. 생제르망을 기주로 해서 만든 칵테일이었는데 꽃향이 나서 향긋하고 새콤달콤해서 맛있게 마셨습니다. 좌석이 조금 다닥다닥이긴 하지만 접객도 너무 과... 더보기
‘사실 난 몰티드보단 블렌디드ㅎ’ 작은 바에 친절한 바텐더님 알려지지 않은 곳의 조화는 바러버를 설레게 하잖아요. 칵테일은 말해뭐해 기본이상 하며 쇼잉보단 용산에서 클래식함을 느끼러 가는 곳. 이름부터 몰티드니 위스키도 많고 가격부터 맛까지 다 괜찮다. 본인은 매번 모스크뮬 한 번 시켜먹고 괜찮으면 더 마시는 편인데 여긴 갈때마다 3잔 이상은 마시는 듯. 그래서인가 마지막에 먹는 푸드는 초점이 늘... - 당당하게 여길 소개시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