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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요 ㅠㅠ
조이 420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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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평범한 쌀국수, 팟타이는 괜찮내요!
9
요즘이야 워낙 맛난 쌀국수가 많아졌지만 처음 이곳이 등장했을 때 주변에서 가장 괜찮은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줄도 엄청 섰던 곳이기도 해요. 요즘은 길게 웨이팅하지도 않고 맛도 평범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긴 시간 골목을 지키고 있으니 감사한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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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볶음밥은 살면서 먹은 볶음밥중에 가장 맛있음. 전반적으로 가성비좋은 가격대 카레도 나름 맛있음. 그런데 여기 볶음밥 진짜 레전드.... 참고로 양많이 달라고하면 더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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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창역 조이사이공. 요 동네에서 유명한 베트남음식점으로.. 매일 웨이팅하고 그래서 방문은 못하던 차에 운좋게 식사시간에 자리가 있어 들어가 보았어요! 국물이 진하고 깔끔하고.. 다양한 사이드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다는 점은 좋았어요. 다만 기대를 너무 했나.. 그냥 평범하게 맛있는 쌀국수였습니다~.~ 동네 맛집이라고는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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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대비..사람이 많길래 포장해봤습니다. 역시나 뜨거운 면이어서 집에 와서 먹어보니 불어있네요..😞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짜조가 너무 만두맛 같지 않은것도, 고수 많이 챙겨주신것도 고구마롤 하나 챙겨주신것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왠지 불은 면을 먹어서 추천은 못드리겠네요.. 좋음!
근처 식당들은 한산한데 이 곳만 붐비기에 줄을 서 봤다. 가격도 맛도 괜찮은 곳. 매장이 작아 점심 시간은 바글바글. 일요일 휴무. 브레이크 타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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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무난하게 맛있는 쌀국수집인데 가격 메리트로 맛있다! 갑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의 쌀국수(6천원)와 푸팟퐁커리(8천 5백원) 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