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ONE COFFE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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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돈 기다리면서 카페 어딜 갈까하다가 조용해보여서 들어간 카페 디카페인은 콜드브루만 있어 아쉽다 읽을 책들도 있어 좋았다 1층은 조용했는데 2층은 넘나 시끄러웠닷 그래도 창 쫙 열어놓고 바람들어오고 조명 잔잔하니 책 읽기 좋았음 차랑 콜드브루 마셨는데 특별한 맛은 없었다 화장실 남여공용
데이 원 커피 바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6길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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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 / 데이원커피바 제로페이 가능~~ 아 왜 쿠키 없는데요ㅠ 유럽라떼라고 양 조금 적고 약간 달콤한 아이스라떼 있는데 맛있었어요. 알고보니 you love latte ㅋㅋ 그리고 의외로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아주 맛있었어요. 뜨.아만 따로 사먹을 의향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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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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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친절하시고 펌킨파이도 매우 맛있습니다. 따아와 함께먹으면 아주 좋아요. 1층은 잠깐 앉아서 마시고 갈 수 있는 자리, 2층은 큰 테이블들이 있어요. 화장실 작지만 깔끔한 편. 계단이 가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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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한 음료 같은 커피 한 잔 마셔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다. 카페 규모도 은근 있는 편. 사장님도 친절하시고ㅎ 무자비보다는 그래도 훨씬 준수한 카페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건ㅠ 사장님께서 불규칙적인 휴업을 자주 때리시는 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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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프가 들어있는 오렌지주스랑 콜드브루 커피의 맛있는 조합. 왕왕 생각나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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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이 들어간 이클립스 메뉴를 마셨는데, 적절한 대중적인 메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에 열지 않기 때문에 자주 찾긴 힘들어도 아늑한 다락방 같은 분위기에 반해 기회가 되면 가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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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메뉴들이 있고 이클립스는 아이스만 가능하고 식용숯과 시럽이 들어간 음료인데 익숙하면서 맛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아기자기하다 1층은 바좌석 형식 2층은 다인테이블 형식 난 1층이 더 좋음!
카페에 왔는데 사장님께서 원두가 다 떨어졌대서 우,, 우엥? 하고 서있었는데, 그 말과 동시에 뒤에서 차소리 나고 원두가 도착해서 커피에 굶주려있던 사장님과 손님 모두 박수를 치는・・・ 제법 뮤지컬 세계같은 일을 겪었어요. 갈 곳 없는 숙대카페 중 공간, 커피 맛, 의자 모두 만족스러웠어요. 사실 제겐 맛보다 이런 즐거운 기억이 더 오래 남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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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라떼 맛있다 공간 예쁜데 안 찍었네 이 사진 너무 못생겼다... 2층 노트북이나 책 들고 조용히 작업하는 분위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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