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
LAO
LAO
작은 가게였는데 장사가 잘 됐는지 비스트로 컨셉으로 확장이전 했네요. 주말 점심때 가서 라돼후(라오 돼지등심 후라이드), 치킨그린커리, 파파야 샐러드 먹었어요. 라돼후는 디너메뉴였는데 모르고 주문했더니 그냥 해주시더군요. 점심시간엔 식사 위주로 운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라돼후는 딱 맥주가 생각나는 맛이었고 쏨땀은 그냥 쏨땀 맛. 이날따라 괜히 먹고 싶었던 그린커리도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다만 커리양이 너무 적게 느껴져서 아쉬웠... 더보기
소고기 쌀국수(10,500)에 새우 커리(14,000), 소고기 마늘 볶음밥(9,000)을 시키고 사이드로 텃만꿍(6,000)까지 야무지게 먹고 왔네요 전반적으로 향신료가 엄청 강한 편은 아닌지라, 평소 태국음식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무탈히 먹을 수 있을 정도였어요 그러니 태국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고수추가(1,000) 필수..입니다 허허허 무난하게 먹기 좋아 점심 시간 웨이팅도 살짝 걸릴 정도로 은근히 인산인해인 곳,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