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GOK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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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보틀 두 병 조지고 온,, 웬일로 와인바에 가서 안주 보다 술을 더 마시고 온 날이었다 일단 이곳의 시그니쳐라고 하는 가지튀김과 문어 콜드 파스타를 주문했는데 먹다 보니 달다구리가 땡겨서 포도랑 피칸 구이를 서비스로 받아냄 ㅋㅋ 맨날 많이 쳐먹어서 서비스 받았는데 이날은 두 번째 보틀 까는 순간 간식 대령 ㅋㅋ 가지 튀김은 곡성스러운(?) 비주얼과는 달리 얌 프라이 같은 다소 무난한 맛이었고 파스타 또한 크게 감흥을 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