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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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 / 미드메] 구움과자가 땡길때나 급히 선물을 해야할 때 집 근처에 이런 곳이 있어서 좋아요 (84퍼센트는 너무 부드럽고 가격도 엥스럽게 비싸서 😓) 모든 디저트가 딱 맛있는 정석의 맛입니다 모드니에 시절에는 ofr가는 길쪽에 있어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미드메가 되고 너무 안쪽 구석에 있어 집객이 떨어지는 거 같아 아쉬워요...ㅠ 진짜 괜찮은 곳인데!
미드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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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과자 맛집! 까눌레는 겉이 매우 빠삭빠삭, 속이 크림처럼 촉촉해요. 플레인 맛은 바닐라향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휘낭시에는 겉면 카라멜라이즈가 잘 되어 풍미가 남다릅니다. 마들렌은 이렇다 할 특징이 없어도 좋네요. 녹차 맛은 절제된 당도와 쌉쌀한 녹차향이 조화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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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딸기케잌이었습니다. 시트가 달달한 편이고 오히려 크림은 덜 달았습니다. 딸기 요즘 많이 비싸던데 딸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보는 걸로도 배불렀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온거라 매장 정보는 따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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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지차 마들렌, 플로랑탱 오랑쥬, 메밀 휘낭시에, 크루와상, 브리오슈 낭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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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에서 까눌레, 휘낭시에가 땡긴다면. 한때 사랑했던 서촌 모드니에가 미드메로 다시 귀환했어요. 기존에 맛있게 먹었던 까눌레, 감태휘낭시에는 여전히 좋았고요. 고급지게 바삭한 식감과 촉촉한 속. 오랜만의 방문에 기대가 큰 탓인지 매장에서 퍼지는 향기, 은은히 퍼지는 버터의 풍미는 이전이 더 그리웠어요. 근처에 디저트와 시너지 날만한 맛있는 커피가게가 없다는 건 괜히 아쉽네요. 뽈레 평가 수에 비해 리뷰가 반도 안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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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드니에를 이끌던 두 분 중에 한 분이 새로 연 가게에요. 몹시와 같은 건물 한 켠에 자리잡았더군요. 구움과자와 빵을 파는데, 맛이야 말해 뭐하나요. 가게 앞에 의자를 몇 개 둬서 밖에서 먹을 수 있고요. 평일 오후에도 퀸 아망 같은 인기 있는 품목들은 이미 다 팔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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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움과자와 커피, 홍차 등을 파는 가게에요. 퀸아망이랑 구움과자 몇 개를 테이크아웃해서 먹었는데, 저는 까눌레가 제일 맛있었어요. 매장 안에는 자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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