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에디션 커피
DARKEDITION COFFEE
DARKEDITION COFFEE
매일 아침, 너와 함께라면.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평온한 아침, 다들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행복해 보인다. 이곳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연희동 주민인 그들이 매번 부럽다. 기나긴 메뉴판을 보며, 언젠가는 이곳의 모든 메뉴를 다 맛보리라 버킷을 세워본다. 항상 컵노트가 생생히 느껴져 놀라운데, 따스한 햇살 가득 내리쬐는 연희동 사랑방에서 마시니 더 맛있다. 주연인 커피와 조연인 공간이 시너지가 나는 모범사례. 연희동 ... 더보기
흡사 포도주스에 가까운 Mj지수 5 추천 메뉴 : 니구세 카라모 아제나 내추럴 사장님은 워시드를 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시지만, 저번 예가체프에 더불어 이만한 내추럴 필터커피 강자가 없다 포도나 로제 등 보랏빛 과일 느낌이 강할거라 하셨는데, 커알못인데도 불구하고 포두쥬스 느낌이 확나는게 너무 훌륭했다. 사장님이 내추럴 중에 제일 추천하는 커피라 하심 주말에 끊임없이 손님이 들어오고, 선을 넘는 듯한 손님들이 와도 매끄럽게 ... 더보기
이름은 다크에디션이지만 실제론 산뜻한 커피를 훨씬 추구하는 걸로 보인다. 카페 자체는 비교적 좁고 다닥다닥 붙어있는 살짝 어수선한 분위기. 외관이나 인테리어 등에서 빼어난 카페는 아닌 편이다. 물론 나름 예쁘지만 요즘은 예쁜 카페가 워낙 많으니. 하지만 그런 부분은 커피자체로 모든 게 커버 가능하다. 들어가서 메뉴를 보는 순간 앉아야겠다는 생각이 확 든다. 원두 종류가 메뉴판 두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맨 위에 있는 커피는 무려... 더보기
다크에디션_필터커피부문 맛집(5) (예전리뷰주의) 최근방문_'23년 7월 1. 커피에 진심인 분의 추천으로 연희동의 아주 깊숙한 동네까지 커피한잔을 마시기 위해 열심히 걸어갔다. 여기가 맞나?? 싶은곳을 유심히 보니 조그만 카페가 있었고 좁은 카페에 은근히 다들 자리를 차지하고 담소를 나누는걸 보면 동네 사랑방같은 느낌도 든다. 2. 마침 날씨가 너무 더워 도착할때쯤엔 머릿속은 시원상큼한 아이스 커피 한잔만 남아있는 상태였... 더보기
카페를 하나만 갈 수 있다면? 나는 여기, 연희동 <다크에디션>. 사실 이미 사람 많아서 아무도 안 왔으면 좋겠는 마음으로 리뷰 안 썼는데 ㅋㅋㅋ 어차피 쌓일 리뷰 이미 유명한 업장. 내가 느낀 경험도 상세히 기록하고자 한다 안전지대, 나는 안전지대로 이 곳을 느낀다. 연희동과 이 근방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을 차치해도 맛있는 커피를 알려주고 내어주고 가만히 지켜보다 차가운 물도 쓰윽 챙겨주시는 이 곳은 편안함을 준다 지나가는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