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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주문하면 밥을 함께 제공해 주는 점은 좋았는데, 밥은 찰기가 거의 없는 편인데다가 흰쌀밥인데 찬밥이라 조금 아쉬웠어요 채소는 엄청 숭덩숭덩 잘라져 있어서 신경써서 만든 느낌은 없었지만 그래도 국물 자체는 맛있었어요
한강로 칼국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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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몰에서 뭐 먹기 애매한데 한식땡기면 추천 주말기준 상대적으로 웨이팅 적은 편 수육+비빔칼+해물칼에 막걸리 더하면 주말 행복 만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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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골고루 시켜봤습니다 뭐 엄청 추천할 만큼은 아니고 그럭저럭 한끼 먹을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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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친자지만 시간개념이 떨어져 한시간이나 일찍 왔다. 팝콘까지 사고 나서야 시간이 남은걸 알다니... 밥시간은 아니지만 어차피 영화가 기니까 먼저 요기를 하기로. 요샌 해물칼국수 이렇게 깔끔하게 한그릇씩 주는데 찾기 힘든데 다행이었다. 다같이 끓여서 나눠먹는거 안좋아한다. 둘다 아주 맵지 않은 겉절이랑 잘 어울리는 맛이라 급히 한끼 때우기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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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시원한 막걸리가 땡겨서 용산 아이파크몰에 있는 식당을 열심히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발견한 여기!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애매한 시간대에도 사람이 꽤 많아서 믿고 들어가게 되었어요. 안내 받은 메뉴는 여기 식당 벽면을 장식한 나무 메뉴판과 조금 달랐지만, 먹고싶었던 막걸리는 있어서 주문했고 같이 먹을 칼국수와 미니보쌈도 시켰어요. 칼국수는 얼큰한 청량고추 맛이 느껴지는 시원한 조개국물이었고, 보쌈은 나름 맛났어요. 그리고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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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보다는 보쌈맛집입니다. 얼큰버섯칼국수에도 백합이 들어 있으니 해산물 못 먹는 분은 조심하세요. 미니보쌈이라 그래서 양이 더 적을 줄 알았는데 알찬 구성에 보쌈김치가 맵긴 했지만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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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애매해~~ 백화점 입점 삭당의 한계 ㅎㅋ 맛이 아주 없진 않지만 만족스럽진 않은,, 백합칼국수는 최근에 맛있게 먹은 조조칼국수에 비하면 아주 형편없는 맛 ㅠ 깊이감 제로인 국물,, 그냥 양으로 승부하려는ㅎㅋ.. 가격은 만원 보쌈이 오히려 가격대비 괜찮았다. 16000의 미니보쌈인데 구성 나쁘지 않고 이 곳 시그니처인 김치는 원할머니 보쌈 김치의 상위호환맛. 달달함+매콤함의 밸런스가 꽤괞찬았음 칼국수는 비추지만 보쌈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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