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제물갈비 별관도 있고 웨이팅도 빡세다길래 어느정돈가 하고 갔는데, 애매한 시간대에 가서 브레이크타임 중간에 가게 되었어요. 웨이팅 걸어두고 브레이크타임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가 웨이팅 13번째인가? 했는데 브레이크타임 끝나자마자 바로 들어가짐. 한 30팀 정도 받은거 같아요... 가게가 커서 가능한듯! 음식이 늦게 나올까 걱정했는데 바로바로 나오더라고요. 아마 브레이크타임 동안 준비하셨던거 같아요. 음식 맛있고 직원분들... 더보기
관광객을 위한 전주식 물갈비, 자매갈비전골. (전주에 사는 가족들은 잘 안간다는...) ‘물갈비’ 먹으러 가자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갈비찜을 상상했더랬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의 그 쇼킹함이란... 이건 덜익힌 김치찜과 제육볶음 그 어딘가에 위치한 안주!!! 이 집은 전주를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만 데려가는 집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제 생각엔) 약간 변질된 느낌이지만, 호불호가 크게 없는 집이 된 것 같아요. ... 더보기
전주하면 생각나는 물갈비. 함께 준비해준 백김치에 싸먹으면 또 소주가 잘 들어가는 맛이죠🥰 근데 웨이팅하며 먹을 맛인가는 모르겠.. 그냥 소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