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을 위한 전주식 물갈비, 자매갈비전골. (전주에 사는 가족들은 잘 안간다는...) ‘물갈비’ 먹으러 가자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갈비찜을 상상했더랬습니다. 처음 먹었을 때의 그 쇼킹함이란... 이건 덜익힌 김치찜과 제육볶음 그 어딘가에 위치한 안주!!! 이 집은 전주를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만 데려가는 집입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서인지 (제 생각엔) 약간 변질된 느낌이지만, 호불호가 크게 없는 집이 된 것 같아요. ... 더보기
전주하면 생각나는 물갈비. 함께 준비해준 백김치에 싸먹으면 또 소주가 잘 들어가는 맛이죠🥰 근데 웨이팅하며 먹을 맛인가는 모르겠.. 그냥 소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