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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진주냉면과 비빔밥 맛보러 들른 진주에서 비빔밥 먹으러 몇군데 고민하다가 고른 식당인데 맛이 좋네요. 익힌 나물로 비벼먹는 비빔밥은 처음인데 매력있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육회도 경상도랑 전라도 육회의 중간정도되는 처음먹어보는 육회맛인데 이것도 매력적이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천수식당
경남 진주시 향교로8번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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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중앙시장옆 평안동에 위치한 천수식당 ㅋ 다른 비빔밥집들은 맛들이 변해서 좀 그런데 천수식당은 그나마 맛을 잘 보존하고 있네요 ㅋ 참고로 타지역에서 오시는 분들이 원하는 전주비빔밥 스타일(나물을 덜 삶은것: 씹히는맛이 있는)이 아닌 제삿밥 같은 나물이 흐물흐물한 경상도식 비빔밥이니 참고들하세요~~^^ 아참.. 석쇠불고기도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 ㅋㅋ 마시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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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의무감으로 시도한 육회비빔밥인데 (평소 육회 안 즐김) 짐작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맛깔짐... feat. 두 숟갈 들고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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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시내에 위치한 천수식당 ㅋㅋ 진주식 비빔밥 아주 맛있고 석쇠불고기도 강추합니다 ㅋㅋ 마시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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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육회비빔밥, 석쇠불고기, 육회 단 세 가지. 가격이 싼데다 반찬이 정갈하고 비빔밥과 불고기가 다 맛있어요. 가장 놀랍게 맛있는 건 그냥 주신 선지국이에요. 선지 상태가 싱싱하고 국물이 맑고 시원하고 칼칼해요. 따로 판다면 이걸 먹으러 오고 싶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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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육회비빔밥이7000원 대짜가 8000원입니다. 사진은 7000원짜리 육회비빔밥인데, 신선하고 맛있어요. 제기준 진정한 노포와 맛집에 부합하지않나 싶을정도로 모든재료 국내산, 비빔밥의 평범한 나물들을 어찌도 이리정성스레 준비해내시는지. 평범함에 정성을 다하면, 재료의 어울림이 하나의 화음처럼 입가에 맴돕니다. 거기다가 신선한 육회라니. 불고기도 제대로 벤 불향그득하고 신선하고 간도 짭쪼롬하니 적당한데, 칼질을 많이 하셨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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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3일차> 진주 중앙동 천수식당 원래 가려고한 다찌집이 휴무라 천수식당으로 발을 돌렸습니다. 나물향 좋은 육회비빔밥과 불향 가득한 짭짜롬한 불고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나저나 무학에서 진로소주와 비슷한 레트로 소주를 출시했군요...
육회비빔밥을 추천받아 간곳, 천수식당. 식재료가 두루 잘 어우러져 비빔밥의 기본이 잘잡힌곳이다. 육회 한점을 먹고 일행에게 어서 먹어보라고 그럼 육회한접시 주문할지 모른다고 하니 육회한점 먹고 바로 한접시 주문. ㅡ 육회고기는 부드러워 녹는다는 표현이 절로나왔으며 같이 나온 상추쌈으로 먹어도 기가막힘. 상추쌈이 원래 이랬나싶을정도다. 참기름 향이 좀 강한편이나 양념의 밸런스가 좋은편. ㅡ 육회비빔밥에 곁들이는 국물은 선지국으로 ... 더보기
같이 가는 일행이 많다면 단체석이 구비된 이 곳 추천. 내 입맛에는 양념이 과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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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천수식당 불고기와 육회비빔밥 사람이 정말많다 음식이 참 늦게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보라,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