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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옥정

4.5
추천 19 좋음 7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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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평양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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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3개

흐물이

추천해요

2개월

아 평일 점심만 장사하는데는 이유가 있는 거였네.. 도톰하고 쫄깃한 만두피와 자극적이지 않지만 매력있는 만두소의 조화가 상당하다.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뽈러버

추천해요

6개월

평양식 만두를 전문하는 가게. 국물이 깔꼼하고 만두가 정말 텁텁함없이 너무 맛있다.. 무엇보다 위생에 신경쓴 이 느낌이 너무 좋아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얍얍얍

좋아요

6개월

찬바람 솔 불고 국물이 땡겨서 가본집. 금요일 11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앞에 대기가 10팀이었고 25분 기다려 입장함. 혼밥도 괜찮고 깔끔하고 친절한 분위기. 사골육수에 김치만두 궁합이 좋았지만 내입엔 김치만두가 쪼금 짜고 매웠다. 그래도 국물이랑 번갈아 먹으니까 괜찮았음. 밑반찬으로 나온 김치 자체가 맛있었다. 줄 안서면 다시가서 칼만두국으로 먹어보고싶음 ㅋ 줄서면 모르겠음 ㅎㅎㅎ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dreamout

추천해요

7개월

김치만두로 만두국 한다고 해서 궁금했던 옥정. 만두소 김치의 신맛이 좋습니다. 신맛의 눈금이 ‘기분 좋을 정도’에 딱 닿아 있네요. 만두 크기도 적당해서 국물과 함께 먹기 편한 점도 맘에 듭니다.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헤헤

추천해요

8개월

칼만두국 주문. 김치만두는 슴슴해서 술술 넘어가고 칼국수도 면 자체가 맛있다. 떡도 쫄깃쫄깃.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시원하다. 이 동네에서 만두국 먹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집. 백김치와 장아찌는 제법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김치가 조금 더 맛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칼국수에는 김치인데, 그 조합이 살짝 아쉬웠다. 식당 자체가 협소한 편이라 자리 잡기 쉽지 않을 순 있으나 회전이 빠른 편이다.... 더보기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석슐랭

추천해요

9개월

한여름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는 옥정의 만두국. 매콤하지만 맵지 않은 김치만두와 담백한 국물이 참 조화로워요. 뜨거우니 접시에 두 덩이씩 덜고 반 잘라서 식혀 먹으면 좋아요. 반 덩이씩 한 입에 넣고, 조금 씹다가 백김치 한 덩이 넣고, 그다음 국물 호로록하면 행복해져요. 국룰이 마지막 밥 말아먹기인데 특으로 주문했더니 8덩이가 나와 배부르네요. 오늘도 설거지 잘했습니다^^ 평일 점심 장사만 하니, 방문 시 유의하세요. ... 더보기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연화

추천해요

10개월

만두를 좋아해도 딱히 이거다 싶은 곳이 드물어서 식당 선택시 만두를 제외시켰는데 여기는 맘에 딱 . 가끔 올 듯 하다.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ㄱㄱㄱ

추천해요

1년

서강대역 근처 만두국집. 비가 추적추적 내리길래 먹으러 간 곳이다. 영업시간이 오후 2:30이면 마감이라 후다닥 갔다. 칼만두국 주문. 이북 만두의 모양새인데, 속에 들은 김치의 캐릭터가 강해서 간은 꽤나 있는 편. 그래도 배추의 식감이 좋고 고소한 두부도 가득. 피도 적당한 두께. 면은 일반 칼국수 면이었고 국물은 직접 끓이신 사골국물을 쓰시는 듯 적당한 간에 걸죽하고 구수했다. 칼만두국이지만 떡도 서비스 이신지 넣어주신듯. ... 더보기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새키

추천해요

1년

* 옥정만두 (평양식 만두,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수동 - 서강대학교 후문 부근) 오픈런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다는, 점심만 장사하지만 그 맛 덕분에 수고와 기다림이 보상받는다는 등등의 평이 자자한 그 곳, 한겨울에 가봤습니다.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이 정말 일품이에요. 찬으로 함께 내주는 백김치가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6알이 담겨나오는 만둣국(1.2만원)도 담백한 국물과 함께 정성스레 만든 음식이라는 것이 단박에 느껴... 더보기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LAMBDA

좋아요

1년

김치만두가 쫀쫀하고 맛있다. 간도 적절한데, 바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게 정말 진짜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담백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 칼국수는 탄력이 없어 아쉬웠으므로 다음에 방문하면 떡만둣국이나 그냥 만둣국을 먹을 것 같다. 남녀노소가 한 데 어우러져 만둣국을 후루룩 먹는 따뜻한 공간이었다. 세상 모든 게 요즘 그러하듯 만둣국 가격도 꽤 오른 듯하다. 예전 가격이면 고민없이 추천했을텐데…

평양 옥정

서울 마포구 신수로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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