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피스 성석점
peace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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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산 기념으로 근교를 가보자! 하고 갔습니다. 차 없이 가기에는 어려울 것 같아요. 초코 브릭파이를 먹었는데 한 입 먹을 때마다 맛있다! 하고 외쳤어요! 내부 자리도 넉넉하고 가든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답니다. 커피도 테일러 커피 원두를 쓴다고 얼핏 본 것 같은데 맞나요(?) 동행은 에스프레소를 먹었는데 산미가 있고 달콤하다고 했어요. 파이가 정말 맛있어서 포장도 해오고 싶었는데 재방문 할거니까! 하고 참았어요. 책읽기... 더보기
피스피스 정발산점만 있을 때도 좋았지만 뭔가 케이크만 사러 그 근방까지는 잘 안 가게 돼서..밥 먹을 때 겸사겸사 사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성석점이 생겨서 좋다..공간도 넓고..(하지만 생각만 하고 자차가 없으니 좀처럼 가지 않게 되는..) 맛없는 파이가 없는데 유일하게 안 좋아하는 게 있다면 체리파이인듯. 오래 절여서 체리 과육의 식감이 살아있지 않은 체리를 싫어해서 그런가..뭔가 통조림체리 같은 느낌도 있고 내 입맛에는 너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