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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점심시간 이후 13:30 쯤 방문 사람이 거의 없었다 전복물회 20,000원 모듬물회 20,000원 양도 많고 물회도 맛있었다 딱히 특별함은 없었던 것 같다 평범함 속에서 강한 기본이 느껴지는 듯 경상도 물회 특성상 처음에 육수없이 야채랑 회만 비벼먹고 그 다음에 육수를 넣어 소면 or 밥을 넣어 먹는다 엄청 초장에 찌든 물회가 질릴 때 찾기 좋을 것 같다
포항물회
강원 강릉시 동부시장3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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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메뉴를 시키면 밑반찬이랑 미역국이랑 가지튀김이 나오는데 미역국이랑 가지튀김이 맛있다… 잡어물회 먹었는데 양도 많고 맛있었다 경주(포항 옆) 사람인데 강릉 가서 포항물회 가는 게 뭔가 웃기긴 했는데 맛나고 좋았음 사장님이 가게 운영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앞으로 어쩌나 하는…) 하시던데 잘되기를… 연중무휴, 브레이크타임 없이 10:00-22:00 영업이니 강릉역 내려서 13분 걸어서 들러보세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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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혼자올 때도 가고, 둘이 올 때도 가는데 이번엔 셋이라 회도 주문해보았어요. 역시 물회가 더 맛있긴하지만, 이 가격에 이정도의 회? 서울에 있었다면 일주일에 한번은 갔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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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가지튀김 맛집?!ㅋㅋㅋ 물회도 푸짐해서 맛있는데 밑반찬으로 나온 가지튀김이 맛있다…갓 튀긴 바삭함! 맛있어서 한번 더 달라했을 정도ㅠ 물회는 처음에 비빔 소스에 3분의1 정도를 먹어주고 그 이후에 양념육수와 소면을 넣어먹는 건데 육수고 새콤해서 좋았다 서울 오니 또 생각나는 물회
꿀꿀!! 여름에 못 떠난 강원도 여행 ~ 강릉 중앙시장을 지나 이곳만 생각하고 왔습니다! 작년에 왔을 때 감동이었는데 역시 변하지 않습니다! 맨 처음은 초고추장으로 맛을 조절해서 먹고 이후는 육수를 소면 or 밥을 넣어서 먹는데 첫맛이 달달하면 두 번째는 새콤해서 식욕이 자극되네요~ 꼬옥 들리세요 ~ 강릉 가면 포항물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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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만난 인생물회 지인의 강력 추천으로 방문했습니다. 회 양도 정말 많은데 이 집은 육수가 끝판왕입니다. 새콤달콤한데 자극적이지 않아 속 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수 만드는데 거의 일주일 걸리신다고 하여 육수 리필은 되지 않지만 그만큼 정성이 들어간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딱 한입먹고 물회로 흑백요리사 1라운드는 통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맛집이여서 강릉에 오신다면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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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해서 먹었는데도 강릉에서 다녀보았던 엔간한 물회집보다 맛있었다. 밑반찬이 맛있다는데, 포장에는 넣어주지 않아서 별 네개. 손님은 많은데 가게가 크지 않아 방문시 미리 전화해보고 가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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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름 시즌이 끝나지 않아서 인지 회뜰 물량이 많이 없어서 잡어 물회라도 종류가 다양하진 못했어요. 회도 먹을 수 없었구요. 회 자체는 실하고 좋았어요. 저는 육수 말고 초고추장에 비벼 먹기만 했습니다 바닷가쪽에 있는 물회 집보다는 여기가 훨씬 낫네요
맛이 특출나기가 힘든 메뉴지만 꽤 맛있었다. 비용이 꽤 합리적이었기도 하고! 다만 이 집을 가려고 강릉에 오진 않을 것 같고 온김에 물회가 생각나면 올 것 같다. 😁
저는 사실 이집 물회는 제 입맛에 좀 달고 생선구이랑 밑반찬이 정말 좋아요 + 잡회 물회가 싱싱하고 실하다! 멍게 전복에 큰 관심없는 나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