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달한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일인 원래는 돼지갈비를 안좋아했는데 최근에 맛들려서 이곳저곳 가보는중! 봉피양이랑 산삼청각 돼지갈비집 좋아함 봉피양이랑 산삼청각이 가격대가 훨씬 높아서 비교하기에는 민망하지만 마포집은 평범해요 돼지잡내 안나고 숯에 구워줘서 평타는 해요 살코기 많은 부위로 주시면 맛있게 먹는데 종종 비계? 하얀부분이 있는 부위가 나오면 그부분은 식감이 별로입니다 🤣 선지해장국이 기본으로 나오는데 선지 안좋아하는 나는... 더보기
마포 스타일의 갈비집 @매봉 양념돼지갈비에 동치미, 익숙하다 했더니 마포 조박집 스타일이다. 그래서 이름도 마포집인 모양. 이 동네에서 장사 잘되는 돼지갈비집이란다. 북적이고 대기도 많았다. 직접 구워먹어야 하는 집이므로 주의할 점 하나는, 반드시 자주 뒤집으며 타지 않게 하되 바짝 익혀 먹어야 한다는 점이다. 컬러로 추정할 수 있듯이, 양념육에 굳이 고퀄의 고기를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임. 아무튼 잘만 구워 먹으면 맛있... 더보기
이 가겐 우리 가족이 유일하게 다니던 돼지갈비집이었는데 수 년 전인가 가게를 닫는다고 해서 이제 돼지갈비를 먹으러 어디로 가야하나 망연자실했었고 오래 기다리지 않아 곧 다시 열 거라고 생각하며 기다렸었는데 좀처럼 재오픈 얘기가 들리지 않아 대체할만한 돼지갈비집을 찾다가 마포집 조카분이 해서 마포집과 비슷한 맛이라고 해서 찾았던 송파의 매봉집은 어느 정도 비슷하긴 했지만 재방문을 하고픈 정도는 아니었었고 그 때 썼었던 매봉집 리뷰... 더보기
#도곡동 #마포집 "밥도둑, 술도둑" 1. 예전에 압구정동 포도식당 리뷰할 때 강남의 <돼지갈비 트랜드 변화>를 설명한 적이 있다. 물론 그 변화는 그 당시 가장 강남에서 번화했고 유동이구가 많았던 로데오거리와 구현대 지역의 변화다. 강남을 좀 세분화하면 테헤란로를 중심으로 테북과 테남으로 나뉘는데 도곡동의 <마포집>은 테남지역 돼지갈비의 독보적인 1인자 라고 할 수 있겠다. 2. 지금 우리가 많이 먹고있는 간장양념을한 돼지갈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