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주말인데 여기 오피스상권일건데 사람 엄청 많네ㅋㅋ 여기저기 낑겨 앉고 유우명한 오돌뼈 짜장밥이랑 맛없을리 없는 제육볶음 시킴 기본으로 나오는 오뎅탕에~ 쏘주캬~~ 새로를 시켰는데 이집 새로는 맛이 없음ㅋㅋ 그래서 한병 먹고 바로 참이슬로 바꿔버림 새로가 잘 안팔리나봄 간짜장스타일의 짜장밥이라니ㅜ 넘모 맛있잖아ㅜ 근데 살짝 화~~한 느낌의 민트맛? 이났는데 그건 뭐였을까ㅋㅋ 야채의 익힘정도가 살~짝 아삭하고 불맛... 더보기
꼬도독하면서 달달한 짜장밥 여의도에 숨어있는 포차다. 이미 여의도를 자주 가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실내포차라고 할 수 있다. 토요일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주말만 되면 휑한 여의도에서 이렇게 왁자지껄한 곳은 많지 않을거 같다. 자연스럽게 오돌뼈짜장밥과 오징어볶음을 주문했다. 기본안주로 오뎅국물이 나와서 홀짝이면서 한 숟갈 하다보면 짜장밥이 나온다. 사실 전부 꺼매서 구분이 안간다. 밥 위에 짜장이 수북하게 덮여있는... 더보기
여기도 아래 포스트들과 같이 적어도 2-3달 전에 방문했으나 이제서야 올림^^ 몇 년 전 탈 여의도 후 영 연이 없던 여의도에 더현대가 들어서면서 가끔 필요한 물건이 거기밖에 없으면 불가피하게 방문하게 되는데 볼일 마치고 찾아갈만한 맘에드는 가게를 찾기가 어찌나 힘들던지.. (노포러버의 고충ㅠ) 그럼에도 여기저기 찾고찾아 방문했는데 메뉴가 짱 많았음! ! 여의러들이 퇴근 후 많이들 오는 것 같았는데 많은 메뉴 중에 오돌뼈짜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