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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화

3.5
추천 3 좋음 1 보통 1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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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연잎밥
아침식사
메뉴

리뷰 5개

연화
3.0
16일

지방에서 버스대절 시위땜 올라오는 지인볼겸 나갔다가 점심때 방문. 연잎밥은 밥자체가 맛있다. 반찬은 그냥 저냥.

만행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Luscious.K
4.5
1개월

#견지동 #만행화 "靜中動의 사찰밥상" 우리나라 불교 종파 중에서 가장 큰 종파가 조계종이다. 그 조계종의 본산인 조계사 주위에는 불교 관련된 많은 업장들이 있는데 눈에 띄지는 않지만 아는 사람은 아는 작은 밥집이 이 곳 만행화이다. 기본적으로 연잎밥 단일메뉴인데 곁들임으로 여름엔 콩국수, 겨울엔 잔치국수를 판매하신다. 연잎밥은 기본찬 6종과 함께 주신다. 깻잎지, 묵은지된장조림, 대멸치조림, 연근피클, 겉절이, 가지나물.... 더보기

만행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권오찬
5.0
3개월

#종로견지동 #만행화 #연잎밥 * 한줄평 : 조계사 옆 연잎밥을 파는 소박한 공간 1. 8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시기가 되면 진흙탕 속에서 연꽃이 고요히 피어난다. 더러운 진흙탕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고 흙탕물이 묻지 않아서 그런지 동양 문화권에서는 연꽃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2. 불교에서는 더러운 진흙탕은 속세를, 고요히 피어난 연꽃은 자비와 지혜로운 부처를 상징하는데 대웅전의 불상을 보면 부처가 앉... 더보기

만행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석슐랭
4.0
3개월

인사동에서 맛보는 정갈한 연잎밥 한상 조계사 연잎꽃 시즌에 맞춰 바로 앞인 만행화의 연잎밥이 떠올랐어요. 구수한 연잎차로 목을 적시고, 모락모락 연잎을 벗겨내어 촉촉한 밥을 먹으니 밥만 먹어도 뚝딱일 것 같은데, 곁들임 반찬들까지 맛깔지네요. 사장님의 푸근한 넉살까지 더해져 훈훈한 한 상이었네요. 지금 메뉴는 연잎밥(0.9), 콩국수(0.8)가 있어요. 근처 직장이신 분들 or 조계사 갔다가 들리기 좋아요:)

만행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

연잎밥 자극적이지 않으니 슴슴하고 몸에 좋은 요리란 느낌이 들어요. 조계사에 갔다 식사시간이 겹치면 들를만한 곳입니다. 조계사의 박물관도 꼭 가보세요.

만행화

서울 종로구 우정국로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