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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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던 곳 웨이팅이 넘 길어서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이렇게 계획하지 못했던 곳에서 맛있는 것을 발견하는 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 라자냐는 물론이고 아란치니랑 샐러드도 맛있었다. 바질 소스 맛있어서 빵 주문해서 닦아먹음 ㅋㅋㅋ
라자냐 5F
울산 중구 신기4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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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를 정말 좋아해서 만들기도 해보고 라자냐 맛집도 찾아다녔는데 여긴 초대박 맛집은 아니어도 꽤 괜찮았어요. 소스가 좀 연하다고 할까...집에서 내가 만든듯 슴슴한 느낌이 살짝있어 아쉬운점이 없는건 아닌데. 그래도 맛있어요. 라자냐 파는 곳도 흔치않은데 라자냐만 파는 식당이라는 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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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좋은 라자냐. 라구소스는 좀 가벼운편. 아란치니의 시금치소스(로 추정)도 좋았다. 당근라페는 머스터드가 들어가서인지 살짝 시큼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