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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점심으로 먹었던 영양센터~ 닭이 작은 편이고 속에 찹쌀, 인삼, 대추, 밤이 하나씩 들어있다 평소 양이 많은 사람이면 밥 한 공기 더 먹고싶을 수도 있음ㅋㅋ 깍두기가 맛있어서 잘 들어감ㅇㅇ 전기구이는 되게 건조한 느낌이라 추천하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음 그나저나 현재 기준 삼계탕이 1인분 21,000원이라니ㅠ 아무리 청담이라도 쫌
청담 영양센터
서울 강남구 학동로87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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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전기구이가….. 다 말라비틀어져서 수분이 아예 없는 상태였다. 살코기는 아주 퍽퍽하다못해 말라비틀어져서 뼈에 붙어 제대로 뜯어 지지도 않았다. 근처에서 식사를 해야하는데, 실패하고 싶지 않아서 굳이 영양센터까지 걸어가서 식사를 한 거였는데. 사람도 꽤 있고 해서 믿고 들어갔는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옛날의 영양센터가 아닙니다..^_^
딱 적당한 삼계탕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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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청담역 바로 앞에 있음 맛은 무난 깔끔! 좋음과 추천사이 삼계탕 국물이 이미 간이 어느정도 되어 있고 찹쌀도 꽉꽉 들어차있는데 닭 살을 살짝 바르고 찹쌀을 수저로 풀어 먹으면 뿌드드드드듯한 맛... 깍두기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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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계를 사용하여 닭이 다소 작은 감이있지만 살이 부드럽다. 국물도 시원하고 깍두기도 맛있어서 누구나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삼계탕집.
전기구이도 맛있어요😀 사진보다 맛이 훨씬 낫고(?) 특히 바삭한 껍질이 진짜 대박인데 크흐 이 느낌을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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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는 길에 냉장고를 보니 깍두기를 한 접시 양을 봉지에 담아 쌓아둔 거예요 (포장용인 듯) 그래서 계산하며 물어봤죠? 저거 팔기도 하냐고. 그랬더니 세상에 한 봉지에 천원이라고!!! 냉큼 사갑니다 세 봉지 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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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이 토속촌이라 계절 불문 기운 빠질 때마다 그 진득한 국물을 먹으러 가곤 했어서, 맑은 삼계탕 별로 안 좋아하는데요. 여긴 맛있네요😋 근데 요가+피티하고 먹은거라 스스로를 신뢰하기 힘듭니다... ㅋㅋㅋ 추가) 깍두기 JMT
회사 부근이라 복날이 가까워지면 동료들의 손에 이끌려 들르게 된다. 뼈를 발라 먹어야 되는 번거로움, 뜨거운 국물, 육계의 생생한 비주얼 때문에 삼계탕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이 아니지만, 나는 어른이니까. 그래도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나 깔끔한 분위기 등을 보면 이 식당이 삼계탕이라는 장르 내에서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해져서 다음에는 전복죽을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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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하는 삼계탕집. 무엇보다 이렇게 맑은 국물의 삼계탕을 하는 곳으로는 여기가 최고다. 묘하게 불쾌한 닭누린내가 나는 삼계탕집이 꽤 많은데(논현삼계탕이 그 예) 여기는 일단 그런게 하나도 없다. 국물을 거의 다 먹어도 크게 느끼하지 않을 정도고. 김치도 늘 딱 적당히 익은걸 내놓기때문에 자꾸만 손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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