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포잉
by p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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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국밥 바이 포잉. 가로수길에서 뭐 먹을까 하다가 포잉 간판이 엄청 눈에 띄게 있길래 가봤는데 핫한 가게들을 네댓 개쯤 모아 놓았더라구요. 평화국밥의 평냉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 먹으면서 ‘가로수길에서 이 정도 맛과 가격이면 더할 나위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막상 본점을 아직도 못 가봐서 비교는 어렵겠습니다만..) 단점은, 여러 식당이 있는데 각기 다른 식당의 음식을 같이 먹을 수 있는 실내 테이블이 단 한 개밖에 없었다... 더보기
자리는 불편하고 분위기는 어수선합니다만 공항까지 가지 않고 평화옥 국밥을, 가로수길에서 오레노라멘을 먹을 수 있으니 만족. 돈신당 같은 재밌는 팝업도 있으니까요. 모퉁이 우는 최종적으로 들어오지 않는 걸로 결정됐나봐요. 일단은 토리파이탄(오레노)과 냉면(평화국밥)을 맛봤습니다. 진하고 뜨거운 국물에 탄력있는 국수와 맑고 차가운 국물에 포슬한 메밀면의 대조 :-) 맥주는 그냥 오레노의 삿포로를 드시길. 에일(33apartmen... 더보기
월요일이 휴무입니다. 한번 허탕치고 두번째 방문. 점심 여기서 먹은 다음 재방문해서 저녁도 먹었습니다. 매우 자주 갈것 같은 예감.... 회사 근처에 이런 곳이 생겨서 매우 반갑고요 ㅠ 당분간 바이포잉 모든 메뉴 섭렵을 목표로 출근도장찍을 예정입니닷. 가실 분들을 위한 팁이라면, 알려지고 사람들 몰리기 전에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음식 나오는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립니다. 특히 커피는 주문후 10분 이상 기다린듯.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