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 참족발 - 뒷다리(37.0)반반 지난번처럼 야구장갈 때 족발을 신도림에서 포장한 뒤 구일에 도착했다! 저번엔 앞발을 먹어서 이번엔 뒷발을 선택해봤다. 포장을 미리 전화로 하고 간 터라 족발이 식어서 그랬을까, 뒷다리라 그랬을까 껍질은 저번보단 질기고 잡내도 약~간 났다. 그럼에도, 처음엔 쫀득쫀득했고 오히려 뒷발이 덜 기름져서 괜찮은 점도 있었다! 물론 지방반 살코기 반의 황금비율인 앞다리가 더 맛있긴 해서 앞다리를... 더보기
신도림 참족발-앞족반반(42.0) 7.9/10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이중적인 족발 포장해서 3천원 할인 받은 가격인데, 다음에 오면 불족없이 일반만 시킬 것 같다. 밑반찬도 비주얼도 심플하다. 족발이 거기서 거기일줄 알았는데 확실히 맛있다. 양도 많은 편이다. 저번 평일 7시쯤 왔을 때 왜 웨이팅이 그렇게 많았는지 납득이 갔다. 맛이 이중적이면서 모순이다. 누린내도 거의 없었고 간도 좋았고 콜라겐 가득한 껍질이 쫄깃한데 부드러... 더보기
[신도림/신도림참족발] 뒷발 (₩36,000) 앞발은 다 나가고 없어서 뒷발을 주문했어요. 내어주실 때 어마어마한 양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물론 밑에 숨은 뼈 때문에 더 많아 보이는거지만요😂 껍데기가 이렇게 쫄깃해도 되는 건가요? 굉장히 쫄깃해서 껍데기만 뜯어서 계속 먹고 싶은 식감이었어요. 클래식하게 상추 쌈 싸먹는 것도 맛있지만 같이 내어주시는 김치랑 함께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맥주랑 같이 먹었더니 배 불러서 남기고 온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