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비빔국수 먹었는데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만두 메뉴가 있는데, 약간 지짐만두에 가까워요. 까맣고, 특이하게 생겼고 되게 기름져요. 가끔 점심 때우러 갈 만 해요
반반국수
서울 중구 퇴계로30길 15-3
10
0
국수보다 덮밥을 잘하네요. 갈매기살 덮밥(9,500)
6
반반국수가 대표메뉴고 메뉴 설명에 수제비면이라고 나와있어서 주문. 면은 도삭면 같이 생겼고 수제비처럼 쫄깃하니 좋았다. 밑 반찬으로는 간장부추와 백김치가 나옴. 국에는 배추도 들어감. 아쉬운 건 국수 위에 올라간 고기가 냄새남. 고기 없이 국수만 팔았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면이 맛있었으니 다음엔 비빔면 먹으러 가야지.
5
짜요...
2
사진은 없으나 반반국수에서는 돼지냄새가 너무 났어요. 지난번에는 소고기 비빔국수였나 먹었다가 너무 매워서 거의 손도 못댔는데.. 굳이 이곳을 와야한다면 갈매기살 덮밥만 먹는걸로.. 처음 오픈했을 땐 정제된 느낌과 고민한 흔적이 있었는데 이젠 뭔가 제멋대로 뻗어나가는 창작요리느낌이네요 ㅎㅎ
7
다 맛있는데 비빔국수는 너무 맵다
1
9000원, 돼지육수 기반의 국물에 수육, 목이버섯, 쪽파 고명, 배추, 팽이버섯이 듬뿍 올려져있다. 특이한 것은 납작한 수제비면. 숟가락으로 먹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비치된 베트남 고춧가루를 뿌려먹으면 개운한 한 끼.
정형화되지 않은 스타일의 창의적인 한식 국수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충무로 맛집으로 유명한데, 동대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듯하다. 기본적으로 맛은 있는데 좀 안 좋은 방향에서 특이하다. 창의적인 것과 엉터리 음식을 만드는 것 사이는 한 끝 차이랄까. 맛이 없지 않으나 완성도가 위태위태하다.
34
3
난 잘 모르겠어요... 데려가준 친구도 맛이 변했다고 했다. 면이 수제비처럼 넙죽해서 젓가락으로 먹지 쉽지 않았다고 한다.
맛 있고 없고는 사실 구분이 잘 안가는데 그냥 회사 근처 별식으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