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Coy's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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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갈색의 나무 인테리어로 미국서부 영화에서 볼법한 바(bar)가 연상되는 곳이었다. 나무의 느낌을 즐기기 위해서는 가게 안쪽이, 나무들이 만들어주는 싱그러운 분위기를 즐기려면 창가자리를 추천한다.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맛이 강하기에 설탕을 추천. 첫 맛부터 끝 맛까지 진한 맛이 특징이며 설탕의 단맛을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 여운은 새콤한 맛과 그보다 적게 느껴지는 씁쓸한 맛이 남아있다.
맥코이
서울 강남구 언주로159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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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지도 추천으로 오게된 맥코이. 외관은 카페보단 펍 느낌이 강하다.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쾌적한 느낌 나는 텀블러에 테이크아웃 했지만 다음엔 이 공간에서 온전히 커피를 즐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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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바뀌니 창가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 잔이 비로소 호젓해집니다. 날씨가 이리도 중요했네요. 루이 암스트롱을 섞어 틀어주는 센스도 한 몫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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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코이 카페 고기 먹고 커피 한잔 하러 온 맥코이. 우드한 분위기이고 내부에 테이블이 별로 없는 편. 오픈형 주방엔 인상깊은 스타일의 직원들이 계심다+_+ 아메리카노 찐~하고 고소한 맛이어서 괜찮았고, 같이 주문한 말차 티라미수는 말차의 씁쓸한 맛에 뭔가 엄청난 단맛이 느껴져서 맛있었습니다 저는ㅋㅋㅋ 건물 1층에 남녀분리, 휴지도 있는 나름 깨끗한 화장실이 있는데 비누는 없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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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강배전 원두를 쓰는거 같다.커피가 매우 쓰다. 커피 자체는 취향 아니나 달달한 맥코이커피? 그건 취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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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만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가능. 맥코이 커피를 주문했어요. 윗부분 크림만 먹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단맛을 경험했습니다. 아래의 커피와 먹으니 중화되긴 했지만 강렬한 단맛을 잊을 수 없어요. 매우 주관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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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좋아서 가봄. 비엔나는 무난한데 자리 완전 맘에 안듬.ㅎ 편한 자리가 없다. 화장실도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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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였으면 매일 왔을 곳이예요. 음악 선곡 아주 좋습니다. 우드스타일 인테리어 편안하고 이국적입니다. 커피맛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스라떼 진하고 입안에서 향이 맴도네요. 주차공간도 약간 있네요. 추천합니다. 커피 맛을 지닌 커피 공간 흔치 않지요^^
맥코이커피는 카라멜크림라떼였어요! 양 아주 작음.. 맛은 진하고 달달해서 괜찮았어요. 우드톤 인테리어가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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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 없는 고소한 아메리카노예요. 중강배전-강배전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가적 분위기가 특징이며, 작업하기 좋은 분위기라 인근에 방문할 일이 생긴다면 다시 들르고 싶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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