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FGL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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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믹 식초의 향이 강하게 나는 레몬 그라니따. 그럭저럭이었습니다
아우프글렛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51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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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하지만 은근히 눌러 앉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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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핫플이 있다니, 크로플을 베어먹으면서도 신기할 따름이었다. 독특한 인테리어를 보는 게 재밌고 음료도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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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는데 크로플이 확실히 맛있습니다. 갓 구운 크로플과 쫀쫀한 아이스크림이 좋았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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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까지 넓고 편한 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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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크로플을 처음 성공시킨 곳 크로플의 대중화를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님 지금 먹으면 평범하게 느껴질지도 지금은 체인이 많이 생겨서 금호가 아니여도 될듯하다 왜냐면 금호점은 주차가 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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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를 살면서 여길 이제 와보다니 가끔 내 자신에게 놀라움🧇 평일 낮에 가니 사람도 없고 한적해서 좋습니다. 어떻게 아이스크림이 올라갔는데 계속 바삭함이 유지되는지,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꾸덕하니 아주 달달합니다. 덕분에 시럽 뿌릴 필요가 없는 맛입니다. 맛도 그렇고 가게 꾸며놓은 것도 그렇고 깔끔 그 자체라서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약간 강박적인 깔끔함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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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디피죠? 이거 이렇게 두고 파는거 아닌거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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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한 분위기(직원들, 위치, 테이블, 공간의 색)만 잘 버텨낼 수 있다면, 크로플과 아이스크림의 절묘한 합을 맛 볼 수 있다. 새들러 크로플과 반대로 폭닥하게 크라상 결이 살아있는 빵에 쫜득쫜득한 아이스크림이 몹시 잘 어울린다. 시나몬향을 안 좋아해서 접시 받자마자 윽, 했지만 맛은 거의 안 나고 오히려 빵 바닥의 초코가루 맛이 더 진하다. 밀크티는 찻잎향은 센데 딱히 특출나진 않다.
맛있지만 위치가 이상한 곳. 근데 맛있긴 정말 맛있고, 분위기가 힙하긴 했어요.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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