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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전과 고양이가 맛있고, 수제비가 귀여워요. 파전과 수제비 다 맛있고,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인기가 많아서 대기가 꽤 있지만, 사람을 좋아하는 고양이들과 놀다보면 휙 지나가요!
너구리의 피난처
충남 금산군 금성면 적우실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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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에 다녀오면 꼭 한 번쯤 들르게 되는 힐링 식당, 너구리의 피난처 이름부터 정감 가는 이곳은 진짜 숨어 있는 맛집이에요. 특히 파전과 수제비는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메뉴! 파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스타일인데, 큼직한 해물이 들어 있어 씹는 맛도 풍부하고 간도 딱 좋아요. 그리고 수제비는 진짜 깊은 맛의 국물이 포인트예요. 멸치나 다시마로 우린 듯한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에 쫄깃한 수제비 면발이 아주 잘 어울려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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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면 쌩 웨이팅 해야하는데.. 그게 한 한시간 이상이 된다는 게 함정 ㅠ… 근처에 먹을 만한 곳도 따로 없어서 그냥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칼칼한 수제비에 파전도 괜찮았어요 바지락에 뭔가 자꾸 씹히는데.. (해감이 덜 되었나..) 손수제비 가격이 1만원이 안넘는거 보고 불만이 다시 쏙 들어갔다능.. 애기랑 먹기 힘들겠다 싶을 만큼의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이 해장에 딱인 수제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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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랑 파전을 주문 했습니다. 파전은 항아리 뚜껑같은 그릇에 나오는데 약간 팬케이크 같이 두껍게 부친 스타일입니다. 파전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좀 애매했는데 수제비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지락과 미더덕 육수가 잘 뽑혔고 반죽도 쫄깃하고 두께감 있어서 식감이 좋았습니다.
약간 쌀쌀할때가서 먹으면 👍🏻👍🏻 파전도 너무 맛있고요 분위기도 좋고요 나오는데 오래걸리니까 꼭 예약 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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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 좋은 피난처를 가졌구나ㅠㅠ 오코노뭐시기 같은 부드러운 해물파전ㅠㅠㅠ 수제비국물도 쥭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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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근처 맛집이라고 하는 곳. 예쁜 나무들 사이 도로를 지나가니 이층짜리 식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메뉴는 해물수제비. 비빔밥 돈가스. 해물파전 뿐. 2시 넘은 시간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다. 수제비가 메인인 듯 하지만 개인적으로 수제비를 별루 안좋아해서 비빔밥. 돈가스랑 파전. 동동주를 주문. 비빔밥은 심심한 간이 건강식 먹는 기분인데 자꾸만 숟가락이 간다. 파전은 계란이 많이 들어가서 일반적인 파전보다 훨씬 고소하고 간도 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