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치
STETCH
STETCH
근처 오며가며 간판이 너무 신기해서 궁금했던 곳. 시간이 좀 남아서 이번에 방문해봤다. 중간중간에 바느질관련된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다른 후기보니까 실제로 수선을 하는곳이라는 글보고 왠지 더 신기했던 장소. 난 아이스필터커피와 큐브파운드(레밍턴) 주문. 사장님이 되게 친절하게 오늘의 원두는 뭐고 산미는 어떻고 설명해주신다. 산미가 적긴 했는데 너무 쓰다… 그렇게 깔끔한 목넘김은 아니였고 살짝 텁텁한? 얼음이 녹으면 단맛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