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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양조장

4.0
추천 10 좋음 13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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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가능
메뉴

리뷰 18개

김호
3.5
8개월

홍어냄새가 은근하게 배어있는 가정집 스타일의 가게. 직접 빚으셨다는 막걸리가 맛있습니다. 저는 8도짜리로 마심. 감자채전은 쏘쏘였지만 이 동네가 워낙 뭐가 없다보니… 동선 맞을 때 2차로 들를 것 같아요.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쭈구리
4.5
8개월

막걸리를 직접 빚는 곳 자희량이라는 탁주가 있는데 8,12,16도 이렇게 판다 16도는 가격이 꽤 있지만 마일드하고 달달함이 있어 목넘김이 아주 좋았다 그걸 먹다가 일반 막걸리도 한번 시켜봤는데 그렇게는 절대 못마시겠더라 ;; 전체적으로 막걸리와 어울리만한 안주들의 궁합이 좋았고 마지막에 궁금해서 시켜본 민어 추어탕까지 굿굿 언제 또 한번 들러야지!!!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capriccio
4.5
9개월

오랜만에 재방문한 곳. 점심에는 다양한 비빔밥, 제육볶음, 보리굴비 메뉴 등이 있다. 제육쌈밥 메뉴는 사라지고 제육볶음에 쌈 야채를 추가 할 수 있게 바뀌었다. 배추, 상추, 깻잎이 풍성히 나와서 좋아하는데 제육 양도 많은 편이다. 제육볶음도 그렇지만 나물반찬이나 김치, 미역국까지 밑반찬 간이 아주 취향이라 좋아하는 곳인데 자주 오지 못해 좀 아쉬운 곳.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올리뷰
4.0
11개월

이것저것 먹었는데 인상깊은건 인사동 막걸리. 안달고 부드러운데 탄산도 적당히 올라온다. 수육과 갑오징어숙회가 괜찮았고 육사시미랑 미나리전은 평범했던듯. 탁주는 달아서 좀 별로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오히려 어릴때보단 요즘이 가성비나 가격대비 ~에 평가가 더 인색해지고 비교하게 되는 느낌 3만원 보쌈 시켰는데 보쌈 한줄만 나와서 실망했단 소리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erasmus
3.5
1년

올해 2월 2일 방문. 동료의 석사 학위 취득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지기 위해서 방문했었다. 막걸리는 무엇을 시켰고 마셨었는지 아예 기억이 안 날 정도로 평범했었고, 보쌈과 전/밑반찬들은 꽤 훌륭한 한식 주점이었다.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무려 이름이 양조장인데 저녁에 갈 수 없어서 아쉽지만 점심 식사만 했다. 제육쌈밥이랑 김치찌개, 해물파전 주문했는데 다 맛있게 먹었다. 전은 겉이 바삭하면서도 너무 기름지지 않게 잘 구워졌고, 파와 해물이 풍성히 들어 있어서 좋았고, 제육 볶음이나 찌개, 밑반찬도 딱 간이 취향이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완전 한옥 스타일 집 개조해서 사용하는데 입구가 정말 일반 주택 같아서 신기했다. 입구가 한자로 쓰여있으니 잘 살펴보시길... 더보기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단 맛에 의존하지 않는 우리술과 음식을 판다. 단촐한 듯 정갈한 맛 정겹다. 육회도 맛깔나게 잘 먹었는데 왠지 들깨가루로 무친 죽순 반찬이 더 기억에 남는다. 반찬 잘 하는 솜씨는 항상 인상이 깊다.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석슐랭
좋아요
1년

인사동 한복판에서 직접 막걸리 빚는 곳. 맛깔난 한식과 편하게 막걸리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툇마루집된장예술과 함께 인사동 2 Pick. 갓 부쳐낸 속살이 꽉찬 민어전은 역시나 맛있고,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간 도톰한 해물파전도 좋지요. 전과 함께 즐기는 직접 빚은 자희향 탁주는 특별한 점심을 선사하지요. 신 메뉴인 민어추어탕은 녹진한 국물은 좋았는데 땡초를 꽤 넣어서인지 매콤함이 지배해 버려서 아쉬웠어요. 간만에 방문해서 ... 더보기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이아리
추천해요
1년

좋아요. 가정집 구조라 정취도 있고요. 막걸리가 술술 들어갑니다.

인사동 양조장

서울 종로구 율곡로 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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