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친구가 여기 감자튀김이 먹어보고 싶다고해서 찾아간 곳. 약간 옛날 학교느낌의 인테리어. 벽에 너무 포스터로 덕지덕지 붙여놔서 좀 정신없는 느낌도 있었다. 우린 2인+오즈만세트, 버터갈릭 감자튀김 주문. 떡볶이가 미리 한번 끓여서 나오는지 나왔을 때 이미 떡에 양념이 배어있는 상태였다. 치즈사리와 만두사리는 냉동상태로 나왔는데 그건 주문하고 추가로 넣는 듯. 라면+쫄면 양이 꽤나 되서 2인에 사리추가하니까 거의 3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