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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좁은 골목에 위치한 40년 내공의 노포. 칼국수, 보쌈, 굴무침이라는 단출한 메뉴지만 그 맛이 굉장하다. 목살을 사용한 수육의 고소한 맛이 갓 만든 김치와 잘 어울린다. 여기에 미나리를 썰어넣은 굴무침은 수준급. 아침 일찍 끓인 육수에 바지락과 김가루가 푸짐히 올라간 칼국수 또한 칼칼한 맛이 좋다. 132회 대통령 후보 대선 밥상 (2021.12.3 방송)
충무칼국수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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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칼국수] 한 여름에 칼국수는 별론데 팀장님이 충무를 너무 좋아해요 🙃 아무리 충무여도 한 여름은 곤란혀 근데 또 가면 잘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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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시즌 시작! 진주회관 정도는 아니지만 걸쭉하고 고소하다. 면이 칼국수면인지 좀 두꺼워서 아쉬운데 국물은 만족스럽다. 칼국수보다 콩국수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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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칼국수] 오랜만에 충무 ! 인테리어 고치는 동안 가게를 꽤 쉬신 것으로 아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보다 점심에 손님이 덜 몰리나봐요. 웨이팅이 없는 정도지 사람이 전혀 없는 것은 또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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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칼국수] 오랜만에 충무칼국수 🎶 이 날 받은 수육 부위가 좋았는지 특히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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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쌈에 김치.. 거기에 칼국수... 최고의 조합
굴무침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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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칼국수/ 수육, 칼만두] 충무 . . . 오랜만이네요(???) 칼만두보다 칼국수가 더 나아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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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특별할것 없는 맛이긴 한데 늘 기본적으로다가 손님이 많고 비오는날엔 더 많은 곳. 이곳이 본점인줄 알았는데, 본점은 충무로인가보다. 수육이 갓 삶은것인지, 따끈한 상태로 나오고 김치도 맛있어서 김장할때 막 집어먹는 그런 맛이 난다. 칼국수는 푹 끓여낸 멸치육수에, 칼만두 시키면 왕만두 두개가 같이 나온다. 근데 그냥.. 정말 지극히 보통. 일부러 찾아갈곳은 아니지만 이 인근 직장인들이라면 한번은 방문도장을 찍는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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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국수: 맛은 평범한 칼국수. 면이 너무 퍼져 있었음. - 보쌈: 양이 적음. 따뜻할 때가 가장 맛있고, 식었을 때는 국물에 적셔 먹으면 맛있음. - 김치: 보쌈 김치, 기본 김치 따로 주시는데 보쌈 김치에는 굴이 조금 있음. 자꾸 생각나는 김치맛! - 직원분들이 별로 친절하지는 않으심. - 재방문 의사 없음. 친구는 본점에 가보고 싶다고 함. - 인스타에서 보고 갔는데 수육 크기나 썰림새가 많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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