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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동 할매 콩국수

3.9
추천 9 좋음 4 보통 1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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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콩국수
수요미식회
육전
주차가능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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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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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개

콩국수와 육전칼국수를 시켰고 육전을 따로 달라고 하니까 접시에 별도로 담아주셨음. 찬 육전이어서 칼국수에 넣어먹었어요. 콩국수의 콩물이 꽤나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금류

추천해요

1년

구) 경북도청 인근에서 오랫동안 장사를 하다가 건물을 새로 지어서 지금의 대구 노원동 자리로 옮긴 칠성동할매콩국수. 사계절 맛있는 콩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게 큰 장점되겠다. 일반 원룸 건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필로티 구조의 건물이고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 어지간한 공영 주차장 저리 가라 수준으로 넓다. 식당이 2층임에도 콩국수를 먹으러 오는 연령층이 높은 걸 고려했는지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있다. 물론, 주인장도 이용하... 더보기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맛 중위

추천해요

3년

콩국물이 집에서 만든 것처럼 진하네~~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밍디

별로에요

3년

일반 콩국수 시키려다 볶음 콩국수를 먹어봤다. 크림볶음콩국수(11000)는 따뜻한 콩국수맛. 별로. 야끼식 볶음콩국수(11000)는 그래도 먹을만 했지만 큰 메리트는 없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 배고플때 갔는데도 실망스러웠다. 알고보니 다른테이블 다 일반콩국수(9000)와 육전콩국수 먹는중이더라고. 나갈때 다른사람들은 별로 안남긴거 보니까 그건 맛있는 듯..... 잘못된 메뉴선택이었다.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대구 고향 와서 찾아간 콩국수맛집 여느 집과는 다르게 김치는 안주고 풋고추/청양고추를 줌 고명도 김하고 호박을 올려줌 아주 특이함 간도 적당하니 콩비릿내도 나지 않은 고소한 콩의 맛 그대로 국물에 그대로 담아낸 한그릇이었습니다 괜히 3층 건물을 세운 곳이 아니네요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글쎄요

추천해요

5년

지금까지 이런 콩국수는 없었다. 우리가 알고 있던 콩의 향과 약간은 다른, 하지만 “이것이 콩이지” 싶은 그런 향이 녹진한 국수였습니다. 김가루, 계란 지단, 호박 고명은 신의 한수였어요. 김가루와 어울리겠나 싶었지만 잘 어울립니다. 심심하다 싶으면 계란지단이 씹히고 삼삼하다 싶으면 호박 고명의 약간 짭쪼름한 맛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신의 한수가 또 있었으니 풋고추! 사진에는 2종류의 고추가 있어요. 안 매운 풋고추와 청양고추... 더보기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대구 촌놈

별로에요

6년

원래 유명한데다가 수요미식회 덕분?에 더 유명해져서 예전보다 줄을 더 서야한다. 맛은 여전했고, 김치 대신 풋고추와 청양고추를 주는 것 또한 변함이 없었다. 남녀간의 양을 달리 줬던 것만 변했는데 왜 난 예전의 그 맛이 안 나는 걸까..? 콩국을 추가로 안 주는 것 때문일까.. 면발이 예전만 못했다. 요즘 이 정도로 진하게 콩을 갈아주는 곳도 심심찮게 보인다. 분발해야 할 것이다.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Ted

추천해요

6년

시원한 진한 콩국물을 정갈하게 제공하는 콩국수집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콩국수 맛이 아주 진함. 향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먹기 힘들 것으로 생각됨. 반찬은 고추와 된장. 입식테이블 없음.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

바다밭

좋아요

7년

대구에서 유명한 콩국수집. 오전 11시에 오픈하자마자 2층까지 만석이다. 메뉴는 콩국수 하나인데 손님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성별에 따라서 주문이 다르게 들어간다... 곱빼기라고 따로 말해서 주문하면 추가 요금 없이 그렇게 받으시지만 굳이 왜??? 같은 돈 받으면서 어째서 양에 차이를 주는지 정말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어쨌든 콩국은 마냥 부드럽지는 않고 질감이 살짝 느껴지며 맛과 향이 굉장히 구수해서 청국장스러웠... 더보기

칠성동 할매 콩국수

대구 북구 침산남로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