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옥
牛玉
牛玉
💛총평)오전11시30분쯤에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있었고 한 20-25분 정도 기다린 후 입장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양을 봤을 때 갈비찜2인분과 배추전, 그리고 공기밥이 딱 적당히 배불렀습니다. 제 기준 갈비찜도 맛있었지만, 배추전의 바삭함에 반했던 식당이었습니다ㅎㅎ 💛소 갈비찜) 고기는 부드럽게 잘 발라졌으며, 양념이 채소와 떡, 당면에 잘 스며있었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매콤한 편은 아니고 오히려 달달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더보기
일요일 경주 황리단길(황남동)은 '줄서기' 없인 설명이 안 되는군요... 2020년에 만들어진 이 식당도 대기 명단에 이름 쓴 지(오전 11시 30분) 1시간 50분 만에 들어갔습니다. 중간에 이름 쓰신 분들 중 절반 정도는 이탈하셨는데도 말이죵.. 1시간 정도는 근처 카페에 있었고 50분은 식당 마당 대기공간에서 기다렸습니다. 대기 명단 위쪽에 예상되는 입장 시간이 써 있었는데 그게 정확히 맞았습니다. ㄷㄷ 감태주먹밥은 먹어... 더보기
웨이팅 미쳤는데 웨이팅 기다리는 곳이 에어컨 18도 세팅해도 밖이랑 차이가 없음 웨이팅 감안하면 환상의 맛이어야 하는데 그 정도가 아니라서… 아쉬움 당연히 맛있고 뼈에서 자동으로 발라지는 고기, 그릇부터 메뉴까지 사진 찍기 좋게 잘 나오긴 합니다 테이블링 같은 웨이팅 어플 사용하지 않고 수기 작성 후 마냥 기다려야 합니다 금요일 점심 기준 1시간 40분 웨이팅했어요 웨이팅, 맛, 가격 종합 고려해서 재방문 의사는 없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