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 송씨해물점 주변에서 송씨해물점이 맛있다는 얘기가 있어 다녀와봤다! 4명이서 4메뉴 실환가 싶긴한데 암튼 1인 1메뉴하고 왔다 ㅋㅋㅋ 욕심쟁이, 문어숙회, 해물짬뽕탕, 한치회 주문 욕심쟁이는 살짝 해동이 덜 된 참치가 있어 아쉬움이 있었따 그렇지만 문어숙회는 정말 야들야들 부드러운게 아주 맛있었다 짬뽕탕은 무난하지만 회가 물릴때 먹기 좋은 맛! 한치는 한치 특유의 미끄덩한 맛을 즐기고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 남기... 더보기
밋업으로 다녀왔습니다!! 또 딱 700번째 리뷰이네용 ㅎㅎ 욕심쟁이, 문어숙회, 토마토짬뽕탕에 한치회까지 야무지게 많이먹고왔어요 ㅎㅎ 문어숙회가 정말 맛있었어요 참기름과 후추가 살짜쿵 뿌려져 있었는데 진짜 고소하고 쫄깃하고 안비리고 최고였어요!! 욕심쟁이는 살짜쿵 아쉬웠어요 회들의 상태가 냉동인 게 덜 녹은 상태로 나왔어가지고 ㅜㅜ 근데 단새우가 너무 맛있어서 단새우 단품메뉴가 없음이 조금 아쉬웠어용 짬뽕탕!! 토마토향 나는 것... 더보기
한줄평: 퇴근길 해산물에 소주 한잔이 그리운 강남 직장인들의 아지트 신논현역 근처, 영동시장과 가까운 골목길. 어느 지하 어둑어둑한 조명빛을 가진 곳에 강남 직장인들의 아지트가 있다. 이자카야 같으면서 포차같기도 한 이곳은 해산물을 메인으로 하면서 퓨전 안주를 파는 술집이다. 평일 저녁 7시에 갔더니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었다. - 문어숙회 - 욕심쟁이 (잿방어, 연어, 참치, 우니, 단새우, 연어알 모둠) - 토마토짬뽕탕 -... 더보기
끼부리는 문어숙회 강남에서 해산물이라…. 어떻게 보면 강남과 해산물은 그리 어울리는 말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맛집투어보다는 직장인들 회식이 더 어울리는 곳이다보니, 해산물보다는 육고기의 비중이 압도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논현초를 지나 더 깊숙히 들어가게 되면 지하에 매장이 있다. 등받이 없는 의자, 낮은 조명은 여기가 술을 주로 파는 곳임을 알게 해준다. 거기다 보리차까지 내놓으면, 그냥 술집이다. 욕심쟁이, ... 더보기
향수를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소품이있고 젊은 사람들이 가득한 신논현 뒷골목의 가게. 2차로 가볍게 먹고 간 곳이다. 자리를 잡으니 오이와 양배추가 기본안주로 준비. ㅡ 주문은 크림짬뽕탕으로 했는데 이름만 생각하면 크림으로 짬뽕탕이라니 연상이 쉽게돼지 않았다. 비주얼은 크림파스타와 유사하고 홍합과 모시조개, 새우가 들어가 짬뽕의 해산물이 들어가며 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나게했다. 즉 짬뽕의 비주얼은 아니지만 짬뽕의 느낌을 살렸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