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동 공영주차장 바로 옆, 겉으로 봐서는 정말 재미없게 생긴 때가 많이 탄 흰색 타일 건물이 바로 정지영 커피 본점이다.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늘 만차 상태인 경우가 많으니 차를 가져오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행궁동은 차를 가져오지 않는 편이 정신건강상, 시간상 이롭다. 기본적으로 전체가 노키즈 존이다. 계단이 가파르고 단마다 높이가 다르거나 귀퉁이가 깨져있는 등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주의를 기... 더보기
평점 보고 찾아갔는데 1층에 영업하지 않는 듯 불이 꺼져 있어 놀랐다. 침착하게 지하로 내려가면 주문 가능하다. 아이스라떼로 마셨는데 우유단맛이 돌고 세련되게 고소하니 맛있는 라떼였다. 다른 메뉴도 기대되는 맛이라 언제 다시 들르게 되면 우유 없는 메뉴로 먹어보고 싶음. 핸드드립도 있어서 기대가 된다. 콜드브루나 기타 커피 제품들을 판매하고,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코너도 작게 있다. 자체 브랜드에 관심이 많은지 의류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