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먹어야 한다길래 숙소에서 가까운 톤쇼우 남포점으로. 전날 알람 맞춰놓고 메뉴 숙지까지 하며 웨이팅 연습 완료 ㅎㅎ 몇 번 대였는지는 기억 안 나지만 1시 20분쯤 입장했다. 여기 돈까스가 다르다길래 기대를 왕창 했는데, 식전 스프부터 살짝 엥? 옥수수스프인데 조화롭지가 않았다. 이어서 히레카츠가 나왔고, 첫맛은 굉장히 부드럽다!! 진짜 부드럽네? 싶었다. 근데 종류는 이것저것 시켰는데 전부 안심이라 그런지 금방 물렸다. ... 더보기
너무 기니까 한줄평: 최고의 히레카츠. 감동적인 맛. 캐치케이블 예약이 필필필수인 곳입니다. 캐치테이블 가게 소개에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한 돈카츠 전문점이라고 되어있습니다. 11시 온라인 웨이팅이 시작되지마자 눌렀고 34번을 받았습니다. 1시쯤 매장 앞에서 기다리기 시작하고 들어가서 전채 수프를 받은 것은 1시 21분. 제가 단호히 말씀드립니다. 톤쇼우는 그냥 최고의 돈카츠입니다. 여러 히레카츠를 먹어봤지만 이곳이 최고입니다!... 더보기
웨이팅할 가치가 충분하다는 톤쇼우… 주일 저녁 시간대 엄마랑 2시간 반 넘게 웨이팅해서 먹고 온 후기 히레카츠와 버크셔히레카츠 하나씩 시켰는데 비주얼 빼고 맛은 큰 차이 못 느낌. 그래도 사진 예쁘게 나오니까 품절 아니면 시키는 것 추천 앉으면 스프부터 나오는데 이미 입맛이 제대로 돋아진다. 말돈소금, 와사비, 유즈코쇼, 돈까스소스, 김치시즈닝까지 다양한 소스를 곁들여먹다보면 8조각 금새 사라짐. 개인적으로 돈까스+와사비 조... 더보기
토요일 저녁 웨이팅 30분 (아 캐치테이블 오전에 열리자마자 해놓고 약속 시간에 맞게 미루기했고 실제로 매장 앞에서 30분 기다렸음) 지금까지 먹었던 돈까스 중에 제일 부드러웠고 누린내 없고 맛있었어요 사이드 카레도 맛있었움 아참 스프가 정말 맛있었움 버크셔k랑 일반이랑 다른 차이는 크게 잘 모르겠어요 보기보다 양이 꽤 되고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 같은것들이 다양해서 취향껏 먹기 좋음 막..몇 시간씩 또 대기하기는 그렇고...... 더보기
1월 6일 월요일 오후 12시 1인 방문, 30분 정도 웨이팅 후에 입장했다. 10월에는 일반 히레카츠(15.0)를 먹었고 이번엔 버크셔K 히레카츠(17.0)로 주문. 좋았던 점은 처음 주는 스프가 맛있고 소금도 말돈 소금을 제공한다는 것. 돈까스는 튀김옷도 굉장히 바삭하고 고기도 육향이 제대로 느껴지고 익힘 정도도 씹을 때 부드러워 아주 좋았다. 훈연향을 입혀놓은 것은 정말 신의 한 수. 이 하나의 차이가 차별성을 극대화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