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배달
오늘만 고기가 별로였던걸까,,,? 1. 우선 불편한 다찌석 다찌석도 넓으면 괜찮은데 접시에 앞에 각종 양념들로 약간 복작복작하게 먹는 느낌 2. 고기가 색이 변한다,,? 여태 이런 일본식 돈까스 집에 가서 먹으면서 단면의 색깔이 변한 걸 본 적이 없는데 그걸 여기서 처음 봤다 (첫번째 사진이 나오자마자 찍은 것, 네번째 사진이 거의 다 먹어갈 때쯤) 등심에서는 냉삼 구울때 나오는 고기찌꺼기? 같은 것도 나와서 냉동고기를 쓰나... 더보기
✔️에라 모르겠다 둘다 ✔️토마토카레 안심과 치즈를 품은 안심 돈가스, 밥과 국, 샐러드, 감자무스, 소스 3종 이렇게 구성 되어 나와요. 안심은 부드럽고 촉촉하고 비계부분이 살짝 있는데 괜찮아요. 소스 3종과 소금, 통후추랑 시치미 등 먹는 방법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히말라야 핑크솔트와 돈가스소스, 겨자미소 소스가 맛있었어요. 핑크솔트는 안심 돈가스를 더 담백하게 만들고 돈가스 소스는 시판 소스맛이 나지만 덜 자극적인 느... 더보기
디지털미디어시티역 근처의 유명한 일식돈까스집. 평일 점심에도 손님이 많고, 매장이 그렇게 넓지 않은데 꽤 이른시간부터 만석이다. 등심, 안심 돈까스가 메인이고, 두종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있다. 이날은 등심+안심 메뉴로 주문했다. 크게 기대하진 않았는데 얇은 튀김옷 상태도 따로 놀지 않고 좋았고, 무엇보다 고기가 두툼한데 촉촉하면서 덜 익은 느낌없이 잘 익혀 나와서 좋았다. 등심, 안심 둘다 괜찮았는데 생각보다 등... 더보기
상암동의 몇 안 되는 돈카츠 맛집. (어쩌면 유일할 지도 모르겠다.) 회사에서 접근성이 좋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걸어갈 수 있을만한 거리에 있었다. 인근에서 프리미엄 타입의 돈카츠를 먹는 게 쉽지 않다 보니 본격적인 식사 시간이 되면 가게 앞에 직장인들이 줄을 지어 서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등심, 안심, 치즈돈카츠 세 종류를 판매하고 있는데,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한 구성의 세트 메뉴를 제공한다는 게 맘에 들었다. 평소 좋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