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1시쯤에 방문했더니 웨이팅 안하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다. 모든 테이블은 바테이블이고 오픈주방이라 잘 보인다. 자리마다 한사람씩 아크릴가림막으로 가려놔서 코로나시국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혼밥하기도 좋은곳! • 텐동세트 12300원 : 새우2, 고추1, 단호박1, 반숙계란 1, 연근1 갓 튀겨 나와서 튀김이 엄청 바삭바삭하다. 튀김도 잘 입혀져있고 두껍지 않아서 느끼함도 적다. 내 입맛에 제일 잘 맞는건 새우튀... 더보기
오랜만에 가서 텐동 먹었는데 미리 튀겨놓은 바삭하지 않은 튀김이 나왔다. 모든 좌석이 바 형태라 거리 두면서 앉혀야 할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신경쓰지 않는 듯하고... 처음 봤을 때는 간판이 예뻐서 왠지 맛집일 것 같았지만 두세번 방문한 결과 굳이 골라서 갈 이유는 없는 집인 것 같다 🤔 코로나 이전에는 미친 듯한 회전율 덕분에 그 바삭바삭한 튀김이 유지됐던 게 아닐까 싶었는데 이전 리뷰를 보면 바빠서 맛이 없었나 싶은 글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