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벨 디어고메 센터필드점
FIREBELL Dear Gourmet
FIREBELL Dear Gourmet
<역시 실패하지 않는 수제버거 선택지 파이어벨> 대치동에서 시작해 언제 이렇게 커졌는지 곳곳에 분점을 내셨다. 어렸을 때부터 종종 가던 햄버거집이 직장 앞에도 생기다니 너무 좋다 새로운 메뉴(?)인 블루베리버터버거를 먹어보았다. 이색적이지만 정말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새콤한 블루베리잼에 고소하고 느끼한 버터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울렸고 단순하지만 푸짐한 그 향이 아직도 입안에 맴도는 느낌이다. 버터도 매우 신선하고 강추할 만한 ... 더보기
가격대는 있지만 맛은 나쁘지 않아요 센터필드 지하에 있는 파이어벨인데 여기도 여의도처럼 땅값이 비싸서 그런지 고메라는 이름을 달고있네요. 점심에 이쪽이 하도 사람이 많아서 못가보다가 일찍 점심 먹는 날 다녀왔습니다. 고메버거로 주문했는데 간도 적당히 짭짤하고 번도 맛이 괜찮았습니다. 이렇다할 특징이 크지 않아서 인상에 엄청 남지는 않았지만 괜찮게 먹었다는 기억은 있네요 ㅎㅎ 점심에 대기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고 그냥 일찍 먹을 수... 더보기
급 버거가 땡겨서 B.T.D 버거 먹었다. 햄버거에서 패티 맛도 중요하지만 햄버거 번도 중요하다 생각하는 1인...햄버거 번이 푸석푸석하면 진짜 먹기 싫음🥲 암튼 버거,감자튀김 다 맛있었다. 그리고 같은 접시에 주는 피클도 얘기하자면, 주문 전에 미리 피클을 병에서 빼논건지는 모르겠지만(?) 피클 절인 물이 흥건하지 않아서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만 좀 센스 있다고 생각했다. 가끔 어떤 곳 가면 그냥 막 담아서 버거 번에 피... 더보기
#역삼동 #파이어벨디어고메 "파이어벨이라는 클래식 정통 수제 햄버거의 무게감 = 역시!" 우리나라 수제버거의 원조 또는 1세대라고 하면 크라제버거를 손꼽는다. 삼양식품으로 인수되었지만 결국엔 폐업이라는 수순으로 우리 기억에서 사라졌다. 그러던 와중에 2세대 수제버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 아직도 건재한 곳이 <브루클린버거조인트>와 <파이어벨> 정도인 듯 한데 스매쉬드 패티로 대변되는 3세대 수제버거의 득세에도 클래식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