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외부
전체 더보기
갈매기살은 정말 굽기 어려운 음식임이 틀림없다 여름이니 고기 구워먹는 거 바싹 구워야한다는 보스의 말에 절망감을 느끼며...
광주집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나길 3
11
0
갠적으로 항정=삼겹>껍데기>갈매기 입니다 개인 육고기 취향 반영이니 감안하시구요 시끌벅쩍 정겨운 야장노포 주는 분위기가 한몫합니다 당연 화장실이나 기타 서비스는 기대하시지 마시고 종로 갈매기골목에서 센터에 자리잡고 있는 집답게 웨이팅 어마어마하지만 지난번에 갔을땐 줄을 못서게 하셨어요 하이에나처럼 나갈것 같은 테이블 일어설때 그자리 바로 잡았습니다 그 이후로 갔을땐 줄을 또 서고 있었고요! 아마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웨이팅을 ... 더보기
7
분위기 좋고, 맛도 없진 않습니다! 다만 “맛집”을 기대하고 가기보단 그냥 동네고깃집 생각하고 가셔야해요. 5년정도 다니는 집인데, 청결이나 응대 같은게 불만족스러운 면도 있지만, 가끔 생각나서 다닙니다!
3
고기가 아니라 분위기를 먹는곳
1
종로3가 거리만 지나쳐봤지 안까진 들어가보지 못했는데 안에 이런 노상 고깃집이 많을 줄은 몰랐네요. 근체 테이블에 있던 외국인 관광객 손님들 처럼 분위기에 신기해 한. 갈매기살은 무난하고 튀지않으며 적당한 식감이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상차림도 계란찜이 주어지는건 좋으나 추가주문시 만원대의 가격에 놀랐네요😯😯 방문일 : 24.09.13
갈매기살. 익선동 골목의 흔한. 2-3인이 가면 2인분만 팔아요. 이게 뭐래요?
좋은 사람들과 갈매기살~~
8
분위기 지리지만 갈매기살 겁나 맛없음
1. 제가 여기 오기 전에 바로 옆에서 한잔에 8000원 하는 무난한 수제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와서 한 병에 6000원 하는 테라를 마시네요. 이거는… 뭐가 잘못 되었습니다. 2. 비싸고 사람 많고 화장실 좁아.. 고기도 그냥 고기.. 낭만이 있다면 모르겠다만 딱히 뭐 그런거 없는 입장에서는 서울이 서울이다.
국밥은 광주집이지
2